Page 106 - 샘가 2024년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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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세 가지 비유와 새것과 옛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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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                          마태복음 13:44-58



          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               53  예수께서 이 모든 비유를 마치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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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                  에 그 곳을 떠나서
             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               54  고향으로 돌아가사 그들의 회당에
             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서 가르치시니 그들이 놀라 이르되
             사느니라                                 이 사람의 이 지혜와 이런 능력이
          45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어디서 났느냐
             장사와 같으니                           55  이는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
          46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                 어머니는 마리아, 그 형제들은 야고
             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                  보, 요셉, 시몬, 유다라 하지 않느냐
             를 사느니라                            56  그 누이들은 다 우리와 함께 있지
                                                  아니하냐 그런즉 이 사람의 이 모든
                                                  것이 어디서 났느냐 하고
          47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57  예수를 배척한지라 예수께서 그들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에게 말씀하시되 선지자가 자기 고
          48  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 내고                 향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않음이 없느니라 하시고
             것은 내버리느니라                         58  그들이 믿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거
          49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기서 많은 능력을 행하지 아니하시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                  니라
          50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
             며 이를 갈리라


          51  이 모든 것을 깨달았느냐 하시니 대
             답하되 그러하오이다
          52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러므로 천국
             의 제자된 서기관마다 마치 새것과
             옛것을 그 곳간에서 내오는 집주인
             과 같으니라


           찬송가 88장(구 88장)                          통독: 에 1-4장 아하수에로의 잔치
            ① 내 진정 사모하는 친구가 되시는 구주 예수님은 아름다워라 산 밑에 백합화요 빛나는 새벽 별
                 주님 형언할 길 아주 없도다 내 맘이 아플 적에 큰 위로 되시며 나 외로울 때 좋은 친구라
                 (후렴) 주는 저 산 밑에 백합 빛나는 새벽별 이땅 위에 비길 것이 없도다 / 아멘
            ② 내 맘의 모든 염려 이 세상 고락도 주님 항상 같이 하여 주시고 시험을 당할 때에 악마의 계교를
                 즉시 물리치사 나를 지키네 온 세상 날 버려도 주 예수 안 버려 끝까지 나를 돌아보시니
            ③ 내 맘을 다하여서 주님을 따르면 길이길이 나를 사랑하리니 물불이 두렵잖고 창검도 겁없네
                 주는 높은 산성 내 방패시라 내 영혼 먹이시는 그 은혜 누리고 나 친히 주를 뵙기 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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