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13 - 전시가이드 2021년 11월호 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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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보도자료는 crart1004@hanmail.net 문의 010-6313-2747 (이문자 편집장)
전시장 동선을 살펴보는 관람객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
호텔내부 전시풍경 온라인갤러리
구되는 시대에 살고 있으며 피하기보다는 적극적인 자세로 썸씽 뉴-를 찾아 운 아트시장을 시도하여 비즈니스와 예술의 만남을 선보였으며, 구축된 온라
포스트 코로나의 새로운 삶을 맞이해야 할 것이다. 오랜 코로나19로 인한 비 인 전시장을 이용하여 미술전시 장소를 확장하였다.
대면 상황이 오자 온라인 전시등 앱이라는 매개체를 활용하여 또 다른 소통의
출구로 미술품의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 줌으로 외국과 교류를 시도하였고 이번 아트페어는 유명 국내 작가들의 작품과 함께 해외작가 장고(기타맨시리
라이브커머스로 대중에게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개 즈)의 독특한 색감을 감상할 수 있었으며 교수진들로 구성된 마니아 커뮤니케
개인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서도 어느 시기가 오면 썸씽 뉴-는 꼭 기억하고 추 이션 학술연구센터의 8개국 작가와 이집트 폴란드 등 많은 외국 작품들이 선
구해야 한다고 장미화 위원장은 말하고 있다. 보였다. 그리고 요즘 신진 아티스트들의 작품으로 아트테크를 하는 매니아층
을 위하여 신진작가들의 작품도 대거 출품 되었다.
올해는 차와 미술이 가진 ‘위로와 치유’라는 공통된 기능을 가진 문화 단체간 올해는 예년에 비해 관람자의 연령층이 낮아진 편이며 밤에 데이트하는 연인
의 협력된 모습도 보였으며 해외와 한국에서 아트비지니스를 공동구매로 풀 커플의 관람이 많았다. 바다빛이 청아한 멋진 뷰를 바라보며 미술품 교류와 향
어주면서 현재 활발하게 아트테크를 주도하고 있는 고이그림 큐레이트를 미 유의 시간을 보낸 포항의 아름다운 10월이었다.
술감독(고훈숙)을 영입하여 쇼핑 앱으로 진행되는 경매로의 공동구매등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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