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미 서 | PARK, MI SEO
어느날, 91×65cm, oil on canvas
내가 선택하는 대상은 평범한 자연이다.
작품을 하다보면 계절에 따른 변화와 자신만의 시선으로 자연의 생명력을 느낀다.
한없이 평범한 풍경이 바쁜기계 문명속에 살고있는 현대인 들에게 편안한 안식을 주고싶은 마음으로 작업을 한다.
그래서
자연과 삶이 공존하는 작품세계를 펼치고 풍경의 공간안에서 무의식중에 발견 할수있는
변화와 삶의 이야기를 계속 담아내고 싶은 마음이다.
- 비오는 어느날 박미서 -
큰 바람의 물결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