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진 | PARK, JIN
휴식, 80×53cm, Oil on canvas
기나긴 자연의 여정이란 과정을 품은채.. 이여름 초록의 공간속에서 잎들이 자기의색을 드러내며 반짝인다.
고요함 움직임 한가로움 모두 어우러져 여유롭기까지 하다.
우리가 사는 세상의 한부분을 저만의 색으로 또 빛으로 소리없이 스며들어 천천히 혹은 빠르게 내마음도 깊숙히 물들어간다.
색으로 말하는 어떤의미의 표현도 이해도 그처럼 깊어질것이다
- 작가노트 -
큰 바람의 물결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