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영 조 | PARK, YOUNG JO 2022소리-자연과환경, 45×30cm, Acrylic on canvas 생명이 죽어 또 다른 생명을 살려야 하건만 사람의 욕심이 생명을 죽인다. 그렇다고 누구인들 타다 만 연탄을 발로 찰수 있으랴. 욕할 수 있으랴. 자신을 태워 그 따뜻한 온기를 주건만 타다 만 연탄에서 스멀스멀 사람의 욕심이 피어난다. - 작가노트 - 26 큰 바람의 물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