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재 강 | LEE, JAE KANG 코로나시대에 되돌아본 나의 20대, 90.9x72.7cm, Acrylic on canvas 코로나로 심신이 지쳐가던 때 뭣도 모르고 보내버린 황금 같은 청춘이 갑자기 떠올랐다. 2021년에 돌아본 나의 청춘은 온전하지 못한 시간들이 싫어 열에 들뜬 채 방황하던 시절. 그 한켠에 달고 있던 생애의 그리움과 미래의 날들.. - 작가노트 - 56 큰 바람의 물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