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경 희 | JEONG, KYOUNG HEE
좋은날, 53×65cm, Acrylics
‘아! 오늘같이 좋은날에 ~’ 중략
"하늘보고 별을 따고, 땅을 보고 농사짓고"
"올해도 풍년이오, 내년에도 대풍일세"
"달아달아 밝은 달아, 대낮같이 밝은 달아"
"어둠속에 불빛이 우리들을 비춰주네"
현재 우리의 삶에 복을 빌어주는 덕담 한마디가 위로가 된다.
피곤을 잠시 내리고 흥을 돋우어주는 풍물가락에 몸을 실어본다.
얼쑤!~ (“풍물놀이 중 별달거리” 부분)
- 작가노트 -
큰 바람의 물결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