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5 - 2019년10월전시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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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전시
Furano-1 1700x1130 Canvers
2019. 10. 8 – 10. 13 비움갤러리(T.070-4227-0222, 필동)
자연을 삼키다 오늘도 바쁜 하루, 팍팍한 생활을 견디어 지내고 있는 지 모른다.
그런 당신들에게 작은 쉼을,
Lee, JAMES(이현철)展 언젠가 당신들도 만날 지 모르는 미지의 꿈을 응원하고자,
여기 !
나의 조그만한 힐링 선물을 나누고자 한다.
글 : 이현철 작가노트 현대인들이여! 힘을 내시게!
유씨 버클리대학교 석사 출신이자 현 디에이테크놀로지 대표이사인 사진작
현대인들의 여행은 시작부터 목적지를 정하고 날짜를 잡고 여행지에서 방 가 이현철(Lee, JAMES)이 <자연을 삼키다>라는 주제로 10월 8일부터 13일
문할 곳을 이미 인터넷으로 섭렵를 하고 온갖 맛집 정보도 수집한다. 왜? 한 까지 6일동안 서울 비움갤러리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번 떠나고자 하기 전에 너무 많은 것들을 조정하고 조율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미 힐링은 시작전에 날아 가버린다. 이현철 작가는 2014년 ‘LED 칼라액자 전시회’를 시작으로 ‘2014 인천아시
안 경기 홍보관 전시’, ‘2016 명동성당 성수의 전시’ 등 다수의 전시회에 참여
그러나 사람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젠가는 일상을 벗어난 일탈을 꿈꾸며 한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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