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5 - 삼척김씨대종회보2005창간호_N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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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순왕 왕자분관 계류도
제1자: 일(鑑): 마의태자(麻衣太子), 경주김씨 대장군공파로 창관 부안(扶安)김씨
시조
제2자: 황(銀):범공공(휴空公), 해인사로 입산하여 범공이란 법명을 받아 승려
가 되었으나 그의 아들 운발(雲發)이 나주군(羅州君)으로 봉하여져 나
주 김씨 시조가 되었다.
제3자: 명종(鳴鐘):영분공(永券公), 모든 기록에는 실전(失傳)으로 되어 있어서
그 후손들이 경주김씨 영분공파로 창관하였다.
제4자: 은설(殷說):대안군(大安君), 지명(地名)으로된 군호를 받지않아 득관(得
貫)하지 못하여 그 후손대에 와서 태사공(太師公) 계림군(鷄林君) 등의
여러 파로 하여 경주김씨 무슨무슨파 등으로 창관하였다.
제5자: 석(鑑):의성군(義城君), 지명을 따라 의성김씨로 창관.
제6자: 건(B): 강릉군(江!愛君), 지명을 따라 강릉 김씨로 창관 되었다는 기록
이 여러문헌에는 있으나 그 후계에 대해선 다른 설(說)이 있다.
제7자: 선(S善):언양군(産陽君), 언양김씨로 창관되었으나 삼대(三代)가 실전되어
시조 1세로하지 못하고 5세손 수(壽)를 1세로 하여 세계(世系)를 이
어 오다가 실전된 삼대조상을 찾게 되어 1981년도부터 항렬을 4대
로 올려 선(輸을 1세로한 족보를 발행 하였다.
제8자: 추(鍾):삼척군(三[涉君), 타 종족은 봉군(封君)에 따라 창관되었으나 우리
만 관례를 따르지 않은 이유는 부자지간 관계(官階)의 위상 때문이 분
명하다고 본다.
(삼척김씨보학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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