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2 - 삼척김씨대종회보2005창간호_N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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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삼척의 약사(B&史)
심•칙(듸步)은 부족국가 시애에는 실직국‘(恐直國). 혹은 실직곡국(恐直谷限)이라
불러 왔다.
삼국시대에 접어 들면서 신라 파•사왕 23년(102닌)에 신라에 병합되었고 고
구니 징•수욍' 56닌(468년)에는 발갈병과 함께 실직성(:▽'〔”&= 거쳐 고구려의
영도가 되었다.
그후 신라 지증왕 6년〈505년)에 이사부(異所夫)가 이곳을 수복하여 실직주
(:ow)로하고 군주(軍?in가 되었다.
선덕왕 8년(639닌)에는 진주도득부(파殊都1辨f), 무일왕 5년(658년)에는 북긴
(.1%)이라 각각 개명하였고 실직정(懇直停)이라는 군단(W5D이 있었다.
통일신라시대에는 경덕왕 16년(757닌)에 삼척군(.-:|;步꾸)으로 개명하여 태수
(人守)가 다스리게 했다.
고려 성종 14닌(995넌)에 칙주(斷)H)라 게명하여 단런시-(=)를 두어 다스
리게 하였으며
현종 9년(1()18년)에는 다시 •삼썩’현(-%또이라 게]명하여 현령으로 히-여금
다스리게 했다-.
공민왕 22년.(1373년)에는 현령대신 안집중랑장(女 WIW舟)을.무왕 4년
U 378년)에는 기군사(W낳O를 두어 다스렸다.
또 우왕 10년(1384넌)에는 심-척고(三闕前)에 군사기지를 설치하여 ■그 우두
거리인 만흐W戶)를 지군사가 김하였다.
조선초 태조 2년(1393넌)에는 목조의 외향(外鄭)이려- 하여 삽척부(三涉府)로
스격 되었다’.
대조 6년(1397닌)에는 사석진(三PWi)이란 군사기지를 설치하고 三1 우두머리
긴 섬걸기1사(劍而?JEG)를 부사가 겸직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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