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8 - 5-3예배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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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린 세상에 속한 자들이 아닙니다.
우린 세상을 다스리는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린 물질 때문에 낙심할 이유가
없어요.
하나님은 우릴 이미 물질을 다스리는 자로
이 땅에 보내셨어요.
문제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대로가 아닌 내
가 원하는 대로 하려고 하기 때문에 세상 것
들에 빠진다는 거죠.
내 뜻대로 뭔가를 하려고 하기 때문에 결국
물질을 다스리지 못하고 물질의 지배를 받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 결국 하나님을 섬기기 보단 세
상 것들을 섬기게 되는 거죠.
이게 인간의 비극인 거예요.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은 것도 이것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대로 했으면 선악과를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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