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1 - 5-3예배북

하나님이 도우신다는 것 믿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모든 것을 다 믿습니다.

그런데 믿는 대로 되지 않을 때가 있어요.

내가 하나님을 믿는 대로 정말 그렇게 되었

으면 좋겠는데,
정말로 내가 믿는 대로 그렇게 되지 않을 때

가 있어요.

사도 바울도 그랬죠.

바울이 복음을 전할 때 가장 큰 고민이 있었
습니다.

그건 자기 몸에 질병이 있었던 거예요.

자기 몸도 건강하지 못한 사람이 복음을 전

하면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고민이 되었

습니다.
그래서 어느 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내 몸의 질병을 아시죠.

제발 고쳐 주세요.

그래서 마음껏 주의 일을 할 수 있도

록 고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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