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1 - 오늘의만나11월(완성)_N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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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1독 체크표                          롬7     롬8
        11.25 (목)                                                         롬9

       탐심을 경계합시다                                            찬송하기 찬송가 380장
                                                            통독하기 로마서 7-9장

         오늘의 말씀      로마서 7장 1–12절
         오늘의 성구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라면 내
                      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                             (로마서 7장 7절)
         묵상 가이드
         사도 바울은 7절에서 “율법이 탐내지 말라 아니하였더라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
         라고 합니다. 여기서 이 율법은 십계명의 마지막 열 번째 계명을 말합니다. 그런데 바울이
         모든 다른 계명들을 제쳐 두고 이 열 번째 계명을 예로 든 것은 이 열 번째 계명은 인간의
         내면과 관련된 계명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외적으로 드러나는 죄는 짓지 않을 수 있지만 ‘탐심’이라는 본성인 누구에게나 있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심리학자들은 이를 인간의 자연스러운 욕구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나 바울은 이를 ‘온갖 탐심’이라고 이야기 함으로 모든 죄가 탐심의 외적 표출임을
         암시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눅 12:15).”라고 하실 만큼 탐심은 우리를 멸망의
         길로 인도하는 무서운 죄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탐심을 경계하며 살아야
         합니다. 모든 죄의 동기가 되는 이 ‘탐심’을 멀리하고 우리 몸을 쳐서 주께 복종시킴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바른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만나


         하나님은 어떤 분이 십니까?                        적용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적용









         결단의 기도      탐심을 멀리하며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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