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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성령의 사람은 이 세상에서 살고 죽
음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이 땅에 살든지 죽든지 우리의 이름은 저 하
늘에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린 날마다 성령을 확증하며 살아
야 합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복하며 살아야 합니다.
성령이 나를 이끄시고 성령이 나를 인도하시
며 성령이 나를 돌보신다는 확고한 믿음으로
삽시다.
날마다 성령과 더불어 삽시다.
예수님도 그렇게 날마다 성령과 더불어 사셨
습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좇아 살았습니다.
그렇게 예수님은 성령의 인도하심 속에 하늘
의 뜻을 이루셨습니다.
예수님은 성령의 인도하심 속에 기도하셨습
니다.
그리고 성령의 인도하심 속에 십자가의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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