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9 - 5-5예배북_N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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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셨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성령의 인도하심에 자신의
몸을 십자가에 못박아 속죄 제물이 되셨습니
다.
오늘은 태초부터 하나님과 함께하신 성령의
임재하심을 기념하는 성령 강림 주일입니다.
우리 모두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모든 것 맡
기고 삽시다.
이젠 성령님이 이끄시는 곳이라면, 기꺼이
따라가십시오.
그러면 성령님이 이끄신 그곳에서 성령의 능
력과 위로를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2차 대전 때 폴란드의 조그만 마을에서 있
었던 일입니다.
마을 사람들은 독일군이 언제 나타날지 몰라
불안해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어느날 이 마을에 무장한 독일군이 나
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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