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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1독 체크표 고후12
12.06 (월) 고후11 고후13

진정한 성도의 증거 찬송하기 찬송가 430장
통독하기 고린도후서 11-13장

오늘의 말씀 고린도후서 11장 16-33절
오늘의 성구 “내가 부득불 자랑할진대 내가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 (고린도후서 11장 30절)

묵상 가이드
오늘의 본문에는 사도 바울의 여러가지 자랑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처음에 바울은 자신의
출신 성분을 열거하다가 23절부터는 그리스도를 위해 자신이 받은 고난을 열거하고
있습니다. 이는 바울이 겪은 고난들이 그가 그리스도를 위한 진정한 일꾼임을 증명해 주는
확실한 증거라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보통, 성도들에게 구원의 증거가 어디에 있느냐고 묻는다면 그 받은 축복을 들어 이야기
하고는 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진정한 성도됨의 표식이라면 상류층 인사들이나 부자 국가의
사람들 역시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아무리 세상적으로 성공했다 할 지라도
그리스도를 위한 사랑의 수고와 헌신이 없다면 참된 성도가 되지 못한다고 이야기
합니다(고전 13:1-3).
그러므로 우리는 성도 된 증거로서 축복도 중요하지만, 자신을 내려놓고 복음과 그리스도,
이웃을 위한 사랑의 수고와 고난의 표를 더욱 귀하게 여기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이
세상의 사람들처럼 육진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으로 인생을 채우는 것이 아닌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우리의 인생에 채움으로 하나님 앞에서 참된 성도의 증거를 보이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의 만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적용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적용

결단의 기도 우리의 인생을 그리스도로 채워 참된 성도의 삶을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