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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1독 체크표 갈2 갈3
12.07 (화) 갈1

은혜와 평강의 진정한 근원 찬송하기 찬송가 292장
통독하기 갈라디아서 1-3장

오늘의 말씀 갈라디아서 1장 1-5절
오늘의 성구 “우리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갈라디아서 1장 3절)

묵상 가이드
사도 바울은 오늘의 본문에서 갈라디아 교회의 성도들에게 ‘우리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한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단순한 형식적 인사가
아니었습니다. 바울이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오는 은혜와 평강을 구한
것은 하나님만이 은혜와 평강의 진정한 근원이 되시기 때문이었습니다.

아무리 부유하고 강한 힘과 권력을 가진 사람이라도 진정한 은혜와 평강의 근원은 될 수
없습니다. 또한 인간이 주는 평강은 더 어려운 상황을 만나면 언제라도 깨어질 수 밖에 없는
평강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은혜와 평강은 언제나 무조건적이며, 무제한적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언제나 진정한 은혜와 평강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만 의지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을 방패와 피할 바위와 산성으로 삼고 그 안에서 살아감으로
진정한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을 누리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삶을 살아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의 만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적용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적용

결단의 기도 은혜와 평강의 진정한 근원 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