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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1독 체크표 갈4 갈6
12.08 (수) 갈5

믿음과 하나님과의 교제 찬송하기 찬송가 435장
통독하기 갈라디아서 4-6장

오늘의 말씀 갈라디아서 4장 1-11절
오늘의 성구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 뿐 아니라 더욱이 하나님이 아신 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박한 초등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그들에게 종노릇 하려 하느냐”
(갈라디아서 4장 9절)
묵상 가이드
오늘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 뿐 아니라 더욱이 하나님이 아신 바
되었거늘”이라고 말합니다. 여기에서 ‘하나님을 안다’라는 말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께
복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하나님이 아신 바 되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로 인정
받아 하나님과 화목한 관계에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여기에서 사용된 ‘앎’이라는 것은 단순한 지적인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깊은
교제를 통해 얻어지는 전인격적인 앎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하나님에 대한
전인격적인 지식을 지닐 수 있게 된 이유가 바로 ‘믿음’때문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갈라디아
성도들이 하나님을 믿었으며, 예수 그리스도를 그들의 마음에 영접했기 때문에 깊은
전인격적 교제를 나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향한 믿음은 날마다 하나님을 알아가게 하고 하나님의 함께하심과 돌보심과
공급하심을 경험할 수 있게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 위에 굳게 서서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며 살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이를 통하여 우리의 소망과 간구를
들어주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체험하며 살아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만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적용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적용

결단의 기도 굳건한 믿음으로 하나님과 교제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