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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1독 체크표                                         빌
        12.10 (금)

       하나님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삶                                    찬송하기 찬송가 420장
                                                            통독하기 빌립보서

         오늘의 말씀      빌립보서 1장 19-26절
         오늘의 성구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빌립보서 1장 20절)
         묵상 가이드
         오늘 본문에 사도 바울은 자신이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않게 행하기를 원한다고 말합니다.
         이 말은 바울 자신에 대한 재판의 결과가 어떠하든지 오직 그리스도의 영광만을 위해 살겠다
         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한걸음 더 나아가 장차 그리스도의 재판대 앞에 서게 될 몸이기에 거
         리낌없이 가이사의 재판 결과를 기다리겠다는 의지의 표명입니다.

         이 말은 자신은 결코 재판을 유리하게 받기 위해 부끄러운 행동을 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바울은 하나님 앞에서 결코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았습니다. 자신의 평안과 안녕을 위
         해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오로지 그는 하나님의 영광과 그리스도의 존귀함을 위해 일생을 정
         직함으로 살았던 것입니다.

         이러한 2천년 전 바울의 고백이 이제는 우리의 고백이 되어야만 합니다. 매사에 영적인 분별
         력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무엇이 부끄러운 일인지 분별하고, 이러한 것들을 멀리하고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 하나님께 영광과 존귀를 올려 드리는 성도의 삶이 되시기를 바
         랍니다.
         오늘의 만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적용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적용









         결단의 기도     하나님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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