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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2020년 11월 11일 수요일 일과 사람들
작은불은 대비부터 큰불에는 대피먼저 진영 단감 수확 일손돕기 봉사활동 코로나 극복 집콕 가족힐링캠프 운영
김해서부소방서(서장 이진황)가 시 유형별 안전행동요령 보급을 위한
민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11월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유아부
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 터 노인까지 생애 주기에 따른 맞춤
고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홍보와 교 형 안전교재로 대면·비대면 안전교
육을 실시하고 있다. 육을 실시하고, 여성·다문화 가정·
올해로 73회를 맞는 이번 불조심 강 장애인 등 화재취약계층을 위한 대
조의 달은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 면·비대면 안전 컨설팅을 실시한다.
불에는 대피 먼저’라는 표어를 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종전 대면방
롯해 각종 홍보물과 안전행사로 화 식의 안전운동(캠페인) 운영이 어려
재 예방환경을 조성하고 소방안전교 움에 따라 다중밀집지역·공공 유휴
육으로 안전의식을 높일 예정이다. 공간을 활용한 비대면 안전 전시회
우선 ‘대피먼저 안전문화’의 확산 를 운영하고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을 위해 생활중심의 예방홍보를 강 등 참여형 행사로 안전 분위기 조성
화한다. 관내 주요 관공서 및 다중이 을 지속할 예정이다.
용 시설에 불조심 강조의 달 현수막 이진황 서장은 “겨울이 시작되는
을 게시하고 이어가기(릴레이) 형식 11월에 안전교육과 홍보활동을 집중
의 언론 기고와 누리소통망(SNS) 하겠다”라고 전했다.
안전콘텐츠 배포로 일상 속 안전 접 윤갑현 기자
촉기회를 확대한다. gimhae114@naver.com
또한 사고 피해 저감을 위해 연령
김해서부경찰서(서장 진영철)에서는 실천하는 시간을 보냈다.
11. 5.(목) 13:30 ~ 17:30 진영읍 김해서부경찰서는 “갈수록 농촌에
소재 단감농장에서 진영철 경찰서장 젊은 사람이 없어지고 있고, 농번기
등 참여희망 직원 30여 명이 일손돕 에 인력난을 겪고 있는 것을 알고
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있다, 외부적으로는 주민들에게 봉사
이번 봉사활동은 고령화 시대에 수 하는 시간을 갖고, 내부적으로 직원
확철 일손을 구하기 더욱 힘들어진 들과 함께 땀흘리며 화합하는 뜻깊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우울감을 극 줌 화면공유기능을 통해 레크리에이
농가의 일손을 돕기 위해 계획되었 은 시간을 보내었다.”라고 밝혔다. 복하고 가족 간의 소통기능을 강화 션을 진행하며 각 시간별 우수 가족
으며, 김해서부경찰서 직원들의 자 하기 위한 집콕 가족 힐링 캠프가 3팀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제공된다.
발적인 참여로 오후 동안 관내 일손 윤갑현 기자 열린다. 오는 10일 오후2시부터 김해시 공공
부족 농가에 보탬이 되면서, 나눔을 gimhae114@naver.com 오는 28일 열리는 집콕 가족 힐 예약포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링 캠프 '스테이 스트롱(STAY 힐링캠프 꾸러미는 오는 25~26일 오
장유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 부자가정 STONG)'은 지난 3월 외교부에 후 4~7시 김해청소년문화의집에서
서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배부한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
“사랑가득, 영양듬뿍 밑반찬” 나눔 행사 열어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시작한 릴레 한 라면기부 나눔행사도 함께 진행
이 캠페인으로 ‘견뎌내자’ (Stay 할 예정이다.
Strong)라는 문구가 들어간 캠페인 박종주 김해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로고를 통해 개인 위생관리로 코로 “지난해 청소년문화의집 가족 힐링
김해서부소방서 나 19를 이겨내자는 응원의 메시지 걷기 여행에 참여한 가족들이 다시
김해서부서, 책임을 다하는 실종 수사 업무 를 담고 있다. 그때를 그리워하며 즐거웠다고 말하
는 것을 보며 이번 힐링 캠프를 기
가족 힐링 캠프는 워크쓰루 방식으
- 치매노인, 지적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보호에 최선 - 로 초등학생 90가족에게 힐링캠프 획하게 됐다며, 언젠가는 스테이 스
꾸러미를 제공한다. 꾸러미는 집과 트롱 캠페인도 추억이 될 수 있도록
김해서부경찰서(총경 진영철)에서는 성 등을 판단, 여성청소년, 형사, 지 관련된 보드게임인 톡톡유집, 가족 우울감을 극복하고 위드 코로나 시
금년 10월말 현재 전년동기간 대비 역경찰 등 사안에 따라 가용경력 총 얼굴 쿠키 만들기 키트, 스테이 스 기를 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 잘 지
실종,가출 신고 접수처리에 대한 분 동원하여 이동경로, 예상배회처에 대 트롱 캠페인 피켓, 가족 레크리에이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
석결과, 조기발견과 장기실종자에 대 해 수색을 확대하여 얻어진 것으로 션 참여 물품으로 구성된다. 다”고 말했다
한 점차 발견율이 향상되었다고 밝 알려졌다. 가족 레크리에이션은 청소년문화의
혔다. 특히 지난 10월에는 자살암시 언동 집 청소년지도사가 직접 운영하며, 김해일보
특히, 신고 접수 후 3시간이내 조기 을 한 뒤 집을 나간 손주를 찾아달 14시, 15시, 16시 매 시각 30가족씩 (http://www.gimhaeilbo.com)
발견 비율이 20%이상 향상되었으며, 라는 신고를 받고 위치값 주변 수색
1년이상 장기실종자 7명에 대하여 중 울리는 휴대전화 소리를 추적하 주택 화재피해 주민 구제 받아!
세심한 수사로 4명을 발견하여 도내 여 산비탈길에 버려진 대상자의 휴
도심지 경찰서 중 우수한 결과를 보 대폰, 지갑 발견 지갑내에 있는 영 자를 보호하고 국민생활과
이고 있다고 밝혔다. 수증 토대로 역추적 수사하던 중 김 제품의 안전성에 대한 의
총 444건의 신고에 대해 437명을 발 해 관내 한 모텔에서 술에 취해 자 장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저소득 부자가정 위한 “사랑가득, 영양듬뿍 밑 식을 높이는 데 그 의의를
견, 가족과 보호자에게 인계하였으 고 있는 대상자를 신고자에게 인계 반찬” 나눔 행사 열어1 두고 있다.
며, 미발견 7명에 대하여는 범죄연관 한 사례도 있었다고 밝혔다. 장유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해야하는 부자가정의 건강을 조금 제조물책임법에 따르면 제
성 없는 단순 가출로 판단되었으나, 김해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관계 주진록)는 11일 대동피렌체 앙코르 이나마 챙겨드릴 수 있어 보람차다” 조된 제품에 대하여 10년
안전확보를 위해 계속 수사 중이며, 자는 실종가출인들에 대해 적극적 아파트 경로당에서 저소득 부자세대 며, “앞으로도 소외된 지역민들을 이내에 한하여 제조사가
이중 치매노인, 지적장애인, 18세미 인 태도로 실종 수사 신속한 초기대 를 위한 “사랑가득, 영양듬뿍 밑반 위해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를 지속 손해배상을 해주는데 이번
만 아동 등에 대해서는 139건의 신 응 및 조기발견과 아동학대 등 관련 찬 나눔 행사”를 갖고 지역 내 저소 적으로 전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에 화재가 발생한 김치냉
고를 접수하여 모두 발견하였다. 범죄에 대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득 부자가정 30세대에게 밑반찬 4종을 정서율 장유2동장은 “홀로 가정을 장고의 경우에는 2009년
이러한 결과는 모든 실종 가출 신고 밝혔다. 윤갑현 기자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꾸려가며 애쓰시는 부자가정에게 조 제품으로 법적 기간이 초
접수시 112상황실을 경유토록하고, gimhae114@naver.com 이번 행사는 장유2동 지역사회보장협 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 과 되었으나, 제조사에서
체크리스트에 의한 범죄관련성, 위험 의체 특화사업으로 불균형적인 식생 로도 부자가정을 위해 다양한 복지 김해동부소방서(서장 박승제)는 지 도의적 책임을 가지고 피해 보상을
활로 건강이 우려되는 부자가정 아이 프로그램을 발굴 하겠다”며 “항상 난 9월 김해시 구산동 소재 위치한 지원해줌으로써 화재피해 주민이 구
들에게 엄마의 정성과 영양이 가득한 지역 내 이웃을 위해 발 벗고 나서주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피해 제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밑반찬을 지원하고자 마련하였다. 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를 입은 주민에게 제조물책임법 안 소방서 관계자는“앞으로도 화재 피
협의체위원들은 아이와 아버지들이 좋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내 등으로 화재피해 주민이 구제를 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제조물책임법
아할만한 메뉴(소불고기, 멸치볶음, 카 한편, 이날 행사는 최소인원만 참여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10일 밝 에 의해 구제 가능한 경우 지속적으
레, 김치) 4종을 선정하여 신선한 재 하였고 마스크 착용 및 비대면 가정 혔다. 로 안내를 하여 실의에 빠진 이들이
료를 직접 구입하고, 손수 음식을 조 방문 등 코로나19 위생수칙을 준수 제조물책임법이란 물품을 제조하거 일상생활로 되돌아가는데 조금이나
리하였다. 또한 전화로 안부를 확인하 하였다. 나 가공한 자에게 그 물품의 결함으 마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
고 비대면으로 가가호호 전달하였다. 윤갑현 기자 로 인해 발생한 생명ㆍ신체의 손상 했다. 윤갑현 기자
주진록 위원장은 “매일 찬거리를 걱 gimhae114@naver.com 또는 재산상의 손해에 대해 손해배 gimhae114@naver.com
상을 하도록 하기 위한 법률로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