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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0년 9월 23일 수요일 종 합
도시미래유산프로젝트 뚜르드가야 "유통재벌 목소리에만 귀 기울이는 김해시 규탄"
<장유가도> 콘텐츠 크루 사업 추진
도시미래유산을 만들어 나갈 콘텐츠 크루 4팀 선정
오는 12월까지 장유가도의 가치와 의미를 담은 지역 콘텐츠 개발 예정
이를 위해 지난 8월 25일(화)부터 9월
9일(수)까지 약 2주간 콘텐츠 크루들을
모집하였으며, 그 중 PT심사를 통해
지난 18일(금)에 최종 4팀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팀은 기억과 기록을 콘셉트로
다양한 굿즈를 생산하는 포그보우팀(
대표:한예슬), 로컬 수제 맥주를 제작하는
김해브루어리팀(대표:심영주), 김해의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노조 조합원들은 21일 김해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방적인
역사‧문화 콘텐츠로 로컬 여행을 의무휴업 변경 철회를 촉구했다./사진=마트노조
진행하는 트래블리팀(대표:박영호),
대형마트 노조원들이 김해시의 졸속행정을 서 마트노동자들은 가족들과 시간도 보내고,
장유가도의 스토리를 담은 디자인 제품을 규탄했다. 약속이나 계획도 세울 수 있게 되었는데, 마
개발하는 봄 스테이팀(대표:안종국)이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노조 조합원들은 트의 장사 욕심에 휘둘려서 시청이 이것마
21일 김해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방적 저 뺏는 것은 말이 안되는 것”이라고 주장
최종 선정된 4팀에게는 전문가 멘토링과
인 의무휴업 변경 철회를 촉구했다. 했다.
콘텐츠를 실행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을 김해시가 지난 8일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현재 유통산업발전법은 노동자의 건강권 측
[사진] 장유가도 현장 하며, 콘텐츠 크루들은 오는 12월까지 한시적으로 변경하는 고시를 공고했다. 원래 면에서 중소대형마트의 새벽영업을 금지하
지정된 의무휴업일(10월11일)에 영업을 하 고, 한 달에 이틀 이상 의무적으로 휴업하도
(재)김해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과거와 있다. 약 4개월 간 지역 콘텐츠 개발을 진행할 고 대신 추석 명절 기간인(10월1일)을 휴무 록 하고 있다.
현재가 공존하는 장유가도의 장소적 의미를 또한 ‘콘텐츠 크루’란 콘텐츠를 개발하고 예정이다. 로 한다는 내용이다. 창원시와 양산시도 변 노조원들은 “이번 사태의 본질은 대형마
찾고 미래 도시가치로서의 ‘지역다움’ 김해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장유가도가 경 지정고시했다. 트측이 매출을 위해 의무휴업일을 변경하여
및 지역 중심형 콘텐츠를 개발하는 실행하는 사람을 뜻한다. 따라서 사업명 마트산업노조는 “이번 의무휴업일 변경은 노동자들을 혹사 시키려는 것이며, 해당지
도시미래유산프로젝트 뚜르드가야 < 뚜르드가야 <장유가도> 콘텐츠 크루는 유행처럼 잠시 지나가는 거리가 아니라 중소상인과 상생을 부정하고, 일하는 노동자 자체들은 노동자들의 입장은 하나도 고려도
장유가도> 콘텐츠 크루 사업을 추진한다. 기존 장유가도의 거리를 대·내외적으로 먼 미래까지 남아있는 공간이기를 바라며 들의 건강권마저 무시하는 것”이라며, “당 하지 않고 일방통보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장유가도’는 장유 시내로 가는 알릴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는 사업을 본 사업을 준비했다. 콘텐츠 크루와 함께 사자 목소리를 외면하고 오직 유통재벌의
길목이라는 뜻으로 가락국의 시조 수로왕과 뜻한다. 본 사업에서는 잊히거나 사라지는 오래된 미래를 꿈꾸는 역사문화도시 김해의 목소리에만 귀 기울인다”고 김해시를 강력 김준기 기자
규탄했다.
인도 공주 허왕옥이 처음 만나 걸었다는 장유가도의 가치를 발견하고 새로운 가치를 반영한 콘텐츠를 개발하겠다.” 또, “그나마 이틀이라도 정기휴업일이 생겨 gimhae114@naver.com
설화가 전해지며 현재는 봉리단길이라 생명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콘텐츠를 라고 말했다.
불리는 지역이다. 현재는 젊은 청년들이 개발 및 실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윤갑현 기자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특별감시-21~10월4일까지
창업하여 50-60개의 점포가 밀집되어 gimhae114@naver.com
추석 연휴기간 환경오염 행위를 사전에 예 경오염사고에 대비하여 환경오염물질 유출
방하기 위한 특별감시·단속활동이 진행된 확인 및 방지시설 점검 등 사전예방이 필요
국세 지방세 통합민원실 만족감 최고! 다. 하다고 밝히면서, 환경오염 사고 발생 시 즉
시 신고하고 오염물질이 외부로 유출되지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이번 추석 연휴 특별감
시·단속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상 않도록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
장유출장소 1층에 위치... 원스톱 처리로 시민 호응 수원 수계 등 오염취약지역을 중심으로 21 다.
일부터 10월4일까지 14일간 집중적으로 이
이를 위하여 추석 연휴 기간(9.30~10.4)에
뤄진다고 밝혔다. 는 24시간 체제로 낙동강유역환경청에 상황
김해시는 장유출장소 1층에 국세 지방세 교부받은 후 바로 사업자등록신청을 민원을 처리할 수 있다. 먼저, 추석 연휴 전(9.21~9.29)에는 대기 및 실이 운영된다. 환경오염사고가 발생할 경우
통합민원실을 지난해 12월20일부터 접수할 수 있어서 민원인들로부터 큰 권대현 장유출장소장은 “시민의 입장에서 수질 오염물질 배출업소, 지정폐기물 처리업 사고 대응팀이 현장에 출동하여 오염물질
개소하고, 세무서를 방문해야만 가능했던 소,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및 하·폐수처 확산 방제, 오염사고 조사 등의 조치가 이루
국세관련 세무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호응을 얻고 있다. 양질의 세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리시설 등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집중 단속 어질 예정이다.
운영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을 방문하면 국세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이 있을 예정이다. 낙동강유역청 관계자는 "환경오염행위를 목
밝혔다. 및 지방세 제증명 발급, 취·등록세 신고, 밝혔다. 염색·도금 등 고농도 악성폐수 배출업체를 격하였을 경우, 국번 없이 110번 또는 128
그동안 장유 등 서부지역 주민들이 신규 사업자등록 신청, 휴 폐업 신고처리, 윤갑현 기자 비롯해 고농도 미세먼지 배출 우려 업체 및 번(휴대전화 사용 시 지역번호+128번)이나
지방세는 장유출장소에서 서비스를 받을 상가임대차 확정일자 부여 및 열람 등 gimhae114@naver.com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에 대한 감시·단속 낙동강유역환경청(055-211-1789)으로 신고
수 있었으나 국세는 부원동 김해세무서까지 이 강화된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환경청 관계자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는 김준기 기자
방문해야함에 따라, 시민 불편 해소를 추석 연휴 기간 중 장기간 휴무로 인한 환 gimhae114@naver.com
위해 김해시와 김해세무서의 협업으로
통합민원실이 설치되었다.
개소 이래 2020년 8월말 현재까지
민원증명발급 32,285건, 사업자등록 6,838
건, 휴·폐업 349건, 확정일자 부여/
열람 949건, 기타 619건으로 총41,040
건, 일일평균 235건이 통합민원실에서
처리되었다.
이처럼 국세·지방세 업무를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될 뿐만
아니라, 장유출장소에서 각종 인·허가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