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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화                                                                 2020년 10월 7일 수요일                     9




                                                                                                                  I 서시 I                                   그대 삶의 길 위에 시가 흐르고
                                                                 김용웅의 동시집



                                                  【 김용웅 약력 】
                                                  -경남 김해에서 태어났으며, 1984년도 <아동문학평론>
                                                    동시로 등단
                                                  -저서: 동시집 <종이비행기의 꿈> <손가락이 하는 말>
                                                    <소나기구름이 사는 나라>등                                                                                           사랑과 희망
                                                  -글수레 동시창작교실을 운영
                                                  -현)김해문인협회 고문, 경남아동문학회 부회장,


                                                                                                                  ♡차용국 프로필♡
                                               느티나무                                                               연세대 사회학 석사
                                                                                                                  공무원 재직

                                                                                                                  한국문인협회 회원
                                                                                                                  *시집 ''삶은 다 경이롭다, 2019''
                                                                                                                  ''삶의 빛을 찾아, 2018''
                                                                                                                  공동시집 ''첫숨, 2019'' 외 다수                     우리 모든 걸 버리고 살지라도 사랑만은
                                                       여름 한동안                                                     논문 ''다문화 사회의 한국군의 과제와 역할에 관한 연구''          포기하지 말아요 사랑마저 없으면
                                                                                                                  새한일보 신춘문예 문학상
                                                                                                                  강원경제신문 누리달 공모전 대상
                                                    그늘을 만들고 있다                                                    대한교육신문 대한교육신문 문학상
                                                                                                                  문학신문 신춘문예 문학상
                                                                                                                  새한일보 문학공모대전 우수상                            어떻게 다시 일어설 수 있나요
                                                                                                                  김해일보 남명문학상 시부문 최우수상
                                                                                                                  시인마을 문학상
                                                          우리 동네                                                   별빛 문학상                                     우리 모든 걸 잃고 살지라도 희망만은 꼭
                                                                                                                  열린동해문학 작가문학상 외 다수
                                                   걱정을 그늘에 감추고                                                                                               움켜쥐고 있어요 희망마저 없으면


                                                                                                                                                             어떻게 다시 시작할 수 있나요
                                                           오늘도

                                                        아무 말 없이




                                                           커다란
                                                  초록 그늘만 팔랑거리며




                                                           수많은

                                                          이야기를




                                                         꼭꼭 숨기는

                                                    비밀 금고라 불러요


































                                           김찬(김해 삼성초 3학년)







               주 간 운 세                        2020년 10월 7일~2020년 10월 13일                                 경남 김해시 분성로 376번길 16-1(부원동31-4번지   불국사  지일스님 010-5669-1414






                         48년생 좋은 것과 안 좋은 것이 상관되                               51년생 베풀었던 일들이 복이 되어 들                             54년생 양보다 질을 선택함이 길하다.                             45년생 금전 흐름이 원활해지겠다.
                         는 운이다.                                               어온다.                                              66년생 재물 운이 들어오니 자금 사정                             57년생 큰 이익이 생길 운이니 기대해 볼
                         60년생 뒤로 한걸음 물러서서 세심한 관                               63년생  지인들의  힘이  합쳐지니  최선                          은 원활해지겠다.                                         만하다.
                         찰이 필요하다.                                             을 다함이 좋다.                                         78년생 급할수록 돌아감이 길하다.                               69년생 분쟁을 가져올 수 있는 돈이다. 양
                         72년생 주위 가까운 사람에게서 묘수가                                75년생  수입이  좋으니  지출도  기분이                          90년생  정직함이  좋다.  임기응변은  후                         보함이 좋다.
                         나온다.                                                 좋다.                                               회를 가져올 수 있다.                                      81년생 귀하의 시원함이 재물을 가져온다.
                         84년생 새로운 시작이다. 한번  더 검토                              87년생 윗사람의 기분을 잘 살펴야 된
                         후 시작함이 길하다.                                          다.


                         49년생 주변 사람들과 화합이 필요하다.                               52년생 아랫사람들과 화합을 도모함이                              55년생 분수를 지키고 편안함을 추구하                             46년생  현실에  만족하며  안정을  찾을  것
                         61년생 큰 이익은 어려우니 모험은 불리                               좋다.                                               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다.
                         하다.                                                  64년생 정도를 행함이 좋다.                                  67년생 윗사람들과의 만남은 유익한 자                             58년생 나의 계산이 함정일 수 있으니 다
                         73년생 귀인이 물러날 수 있으니 대인관                               76년생  장애물이  있으나  큰  어려움은                          리다.                                               시 한 번 검토해 봄이 좋다.
                         계에 신경 쓸 것이다.                                         없다.                                               79년생  부모·형제가  도우니  두려움이                           70년생 일이 많다. 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
                         85년생  쉽게  해결되는  일이  함정일  수                           88년생 지나친 욕심은 비난을 받을 수                             없다.                                               쉬어감이 좋다.
                         있다.                                                  있다.                                               91년생 인간관계가 원만해진다.                                 82년생 처세술에 신경을 써야 하겠다.



                         50년생 논쟁에 휘말리지 말 것이다.                                 53년생 귀인의 도움이 있겠다. 귀인은                             44년생  음식을  가려  먹는  것이  좋다.                        47년생 새로운 문서를 잡는 운이다.
                         62년생 마음을 비우고 한수 배우는 자세                               형제나 친구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59년생  눈앞에  재물이  보이나  역량  부족
                         를 취함이 좋다.                                            65년생 노력 없이 이어지는 것은 업는                             56년생  새로운  일로  인하여  스트레스                          이다. 욕심을 버려라.
                         74년생 귀인을 만나 도움을 받지만 금전                               법이다.                                              받을 수 있으니 신중히 결절함이 좋다.                             71년생 아랫사람이나 직장 문제로 고민할
                         거래는 불리하다.                                            77년생 잠시 어려움이 있으나 곧 해결                             68년생 부부간의 화합을 위해 힘써보는                             듯하다.
                         86년생 먹을 복이 생길 수도 있겠다.                                된다.                                               것이 길하다.                                           83년생  경쟁관계  같이  보이나  양보하면
                                                                              89년생 뜻밖의 횡재수가 있다.                                 80년생 순간의 아이디어가 재물로 변할                             득이 온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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