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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020년 9월 16일 수요일 교 육
경남교육청, “인권침해 요인 없나”교육인권경영 컨설팅 김해교육지원청 청렴의 날 맞이
‘청렴 한마디’ 캠페인 실시
각종 규정·정책설계 인권친화 관점 정비토록 상담 협의
김해교육지원청(교육장 조경철)은 각해 볼 수 있었고, 직원들의 청렴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다. 인권침해, 하였다. 각종 사업의 서약서 내용 중 에 현황 파악을 할 예정이다. 청렴의 날을 맞이하여 교육청 직원 다짐을 들여다보는 좋은 기회였다며,
15일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도교육 개인정보 면에서 계획서에 업무담당 일방적으로 과도하게 의무를 부과하 이필우 경남교육청 교육인권경영센 들과 방문객들이 함께하는 ‘청렴 앞으로 이러한 노력 들이 모여 한
청 20개 전 부서 담당자를 대상으로 개인 휴대폰 기록에 대한 대체방법 는 표현은 순화하였다. 또, 특정사업 터장은 “교육인권경영정책에 대한 한마디’ 캠페인을 실시했다. 층 더 청렴한 사회로 나아갈 수 있
교육인권경영 실천을 위한 일대일 제안, 정책추진 실적으로 학생사진 에서 사립유치원이나 기간제 교원의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는 도 ‘청렴 한마디’ 캠페인은 직원들이 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을 사용할 경우 법정대리인의 동의 참여기회 제공에 대한 검토도 요청 교육청 정책의 기본계획 수준에 포 평소 가지고 있던 ‘청렴’에 대한 혔다.
이번 컨설팅은 경남교육청이 지난 3 서 수집여부, 도서 등 기증자에 대한 하였다. 함된 용어 하나에서부터 알기 쉽게 각오, 다짐 등을 교육청 현관에 전 조경철 교육장은 “청렴에 대한 다
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교육인권경영 최소한의 정보수집 등이 있었다. 교육인권경영센터는 지난 7, 8월에 개선하여 인권침해 요소를 정비하고 시하고, 방문객들도 ‘청렴’에 대한 양한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보람된
정책 이행의 기반 구축을 위해, 정책 특히, 교육공동체 누구나 규정들과 18개 교육지원청 및 15개 직속기관 예방장치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생각을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게 하 시간이었고, 특히 방문객들에게 우리
추진 기본설계가 되는 각 업무 기본 정책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용어를 을 대상으로는 6차례 찾아가는 현 면서 “내년부터는 중장기 계획에 여 ‘청렴’의 의미를 공유하고, 각 김해교육지원청의 청렴 의지를 보여
계획, 지침, 매뉴얼 등을 인권친화적 한글화 하도록 개선 제안을 하였다. 장맞춤형 교육인권경영 컨설팅을 실 따라 자치법규를 인권친화적으로 개 오를 되새기는 청렴 인식 확산 행사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으로 개선하려는 취지이다. 그리고, 최근 개정된 법령 명칭의 확 시한 바 있다. 도교육청 각 부서 및 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다. 바란다,”고 말했다.
전문성을 갖춘 컨설팅을 위해 컨설 인 및 표기에 대한 수정도 이루어졌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이 인권친화관 윤갑현 기자 행사에 참여한 방문객은 “이번 행 김경숙 기자
턴트는 교육인권경영 업무담당을 포 다. 성인지 관점의 용어 개선도 제안 점으로 규정을 정비한 결과는 12월 gimhae114@naver.com 사를 통해 청렴에 대해 한 번쯤 생 gimhae114@naver.com
함하여 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그
리고 외부의 인권, 법률, 국어, 노무
관련 전문가 10명으로 구성하였다.
전체 컨설팅은 각 부서의 규정을 컨
설팅단이 2차례 사전 검토한 후, 각
부서 담당자와 컨설턴트가 진행하는
컨설팅으로 이어졌다. 컨설팅은 크게
4가지 관점으로 이루어졌다. 첫째,
국내외 인권규범의 반영, 과도한 개
인정보 요구, 고정관념에 기초한 용
어와 표현, 누구나 알기쉬운 용어사
용 등‘인권침해요소’의 포함 측면,
둘째, 인권침해 사전예방 및 배려시
스템, 민원창구 및 만족도 평가 등
‘인권침해구제’의 장치 마련 측면,
셋째, 충분한 정보공개, 사회적 약자 다자녀 학생 교육비 지원 대상 확대
에 대한 고려 등 교육공동체에 평등
한 ‘참여권’ 보장 측면, 넷째,‘인 재혼가정 부담 경감...1인당 30만원
권증진’의 효과 측면이다.
이번 인권친화적 규정정비 컨설팅을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넓혔다.
통해 개선 권고를 하게 된 내용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지원 대상은 재혼 사유로 인해 2019
재혼가정의 다자녀 학생에 대해서도 년, 2020년 교육비 지원을 받지 못
교육비 지원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한 사람으로, 자녀가 재학중인 학교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시행 고 11일 밝혔다. 에 증빙자료(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
경남교육청은 다자녀 가정에 대한 록등본 등)를 구비해 신청하면 된다.
학교교육의 기회균등을 실현하고 학 지원금액은 1인당 30만원이다.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 경남교육청은 미지원 대상자에 대한
16일(수) 전국 동시 실시, 재택 응시자는 온라인으로 응시 가능 해 2019년부터 다자녀 가정의 셋째 소요액을 파악하여 결산 추경에 반
도내 172개 고교 및 16개 학원시험장에서 재학생·졸업생 등 총30,866명 응시 이후 신입생에게 교육비 지원의 하 영, 12월께 지원할 예정이다.
나로 입학준비물품 구입비를 지원하
황둘숙 재정복지과장은 “다자녀 교
고 있다. 육비 지원대상 확대로 교육비 부담
시험체제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동 라인 응시자들에게는 시험장 응시자 경남교육청은 재혼가정의 지원요청 이 많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
일하다. 1교시 08:40 국어 영역을 들 성적과는 별도로 산출된 성적이 과 재혼가정에 대한 타 시도교육청 이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
시작으로 2교시 수학(가형/나형) 영 제공된다. 과의 형평성 등을 고려해 이번에 재 다”라고 말했다. 윤갑현 기자
역, 3교시 영어 영역(듣기평가 포 이번 모의평가 문제 및 정답은 시험 혼가정의 다자녀에게로 지원대상을 gimhae114@naver.com
함), 4교시 한국사, 탐구 영역[사회 당일 매 교시(중증 시각장애 수험생
탐구 1세트(9개 과목)/과학탐구 1세 기준) 종료 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트(8개 과목)/직업탐구 1세트(10개 (www.kice.re.kr) 및 EBSi(www. 2020년 난치병 학생 치료비 지원
과목)],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영역 ebsi.co.kr)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1세트(9개 과목)]으로 구성되어 제 한다. 성적 통지표에는 영역/과목별 초등생에서 유·초·중·고생으로 확대...
공된다. 문제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로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기재되 10월 30일까지 신청받아
과는 달리 홀 짝수형 구분 없이 단 며, 개인별 성적통지표는 10월 16일
일유형으로 제공된다. (금) 9시부터 수험생에게 배부될 예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하였으며, 10월 30일까지 난치병 학
수능 직전 실시되는 모의평가인 만 정이다. 단 한국사 영역 미응시자에 ‘2020년 난치병 학생 치료비 지원 생이 다니고 있거나 유예·휴학 중
큼, 지난 6월 모의평가와 달리 점심 게는 성적통지표를 제공하지 않는다. 사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인 학교에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시간은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같이 50 경남교육청은 평가 직후 도내 96개 경남교육청은 지난 2013년부터 경 제출하면 된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오늘 12월 3일(목) 시행 예정인 대 분으로 정상 운영된다. 또한 부정행 고등학교의 평가 결과를 수집·분석 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치 지원 대상자는 신청서를 제출한 난
16일(수)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 학수학능력시험과 동일한 방식으로 위 방지를 위한 시험실내 반입가능 한 문항분석자료(국어, 수학, 영어 병 학생 지원사업을 펴왔다. 월드비 치병 학생 중 경제적 사정과 위중
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운영된다. 9월 모의평가는 수능 직 및 금지물품은 대학수학능력시험 규 영역의 정답률, 변별도 및 문항반응 전의 ‘사랑의 빵 나눔’ 성금과 경 정도를 종합 검토하여 1~3순위로 선
9월 모의평가’를 도내 172개 고등 전에 실시하는 평가로 수험생에게는 정과 동일하다. 전자기기 반입은 일 도 등 통계자료)를 응시학교에 제공 남교육행복카드 포인트 적립금, 자 정하며 국가사업 및 지방자치단체
학교 및 16개 학원시험장에서 실시 문항 유형 및 출제 경향 파악, 학업 체 금지되며, 아날로그 시계만 휴대 하여 학교별·학생별 피드백 자료로 체 예산 등으로 초등학생 및 병원학 중복 수급 여부를 확인 후 경남교육
한다고 밝혔다. 능력 진단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 가능하다. 활용할 예정이다. 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해 50~70명씩 청 난치병학생지원위원회를 통하여
이번 9월 모의평가에는 응시를 희망 지닌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응시 홍정희 교육과정과장은 “코로나19 1억여 원을 지원했다. 최종 선정한다.
한 고교 재학생과 졸업생 및 이와 시험 영역은 수능과 마찬가지로 국 희망학교 및 학원시험장에 시험장 바이러스감염증으로 힘든 시기를 보 특히 지난 6월 ‘경상남도교육청 난 강호경 초등교육과장은 “월드비전
동등한 자격이 있는 자(검정고시 합 어, 수학(가형/나형), 영어, 한국사, 방역 관리 및 수칙 등을 실시요강 내고 있는 고3수험생들을 응원하며, 치병 학생 치료비 지원에 관한 조 사랑의 빵 동전모으기 성금과 자체
격자 포함) 등 총 30,866명이 응시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 에 포함하여 사전에 안내하였다. 또 수능 직전 모의평가인 만큼 자신의 례’가 제정되면서 지원 대상을 초 예산 확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재원
하며, 지난 6월 모의평가 응시인원 한문 영역이며, 한국사 영역은 필수 한 응시 신청 접수자 중 방역 대책 실력을 잘 발휘해주길 바란다.”라 등학생에서 유·초·중·고등학생으 을 마련하여 난치병을 앓고 있는 학
인 30,944명보다는 소폭 감소하였다. 영역으로서 모든 수험생이 반드시 에 따라 학교 또는 학원시험장 입실 고 말했다. 로 확대했다. 생들이 최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는 연2 응시해야 한다. 그 외 영역은 수험 이 불가능한 수험생(자가격리자 포 윤갑현 기자 경남교육청은 지난 4일 교육지원청 록 하겠다”고 말했다.
회(6월·9월) 전국적으로 시행하며, 생이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다. 함)은 온라인 응시가 가능하다. 온 gimhae114@naver.com 및 유·초·중·고등학교에 올해 난 김경숙 기자
치병 학생 치료비 지원 사업을 안내 gimhae1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