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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획 2020년 12월 9일 수요일 7
경상남도 5개년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생애주기별 인구시책 마련을 통한 도민의 삶의 질 제고
-인구구조 변화 대응을 통해 도의 지속가능성 확보 기반 마련
-정부 저출산·고령사회기본계획과 연계, 맞춤 6대 160개 추진과제 추진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저출생 정 양립 실현을 위해 믿고 맡길 수 人 : 인재의 수도권 유출 방지를 위 해 노인 일자리센터와 시니어클럽 푸드 점심 도시락을 제공하는 ‘우
원인에 따른 생애주기별 인구시책 있는 촘촘한 돌봄 서비스 체계를 구 ‘도시 재생 청년 인재 양성프로 해 ‘교육특별도’조성과 생애주기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다. 리아이 건강도시락 지원 사업’,
마련과 청년 인구 유출에 대응한 도 축한다. 그램’,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육 별 맞춤형 평생교육 지원을 추진한
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올해 처 성’, ‘청년 문화 활동가’양성을 다. 주거 개선·방문 의료·복지시설 연 기업의 일·가정 균형 문화 확산을
음으로 <경상남도 5개년 인구정책 세부 사업은 ‘경남형 아이돌봄 모 통해 청년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 계 등 경남형 커뮤니티 케어 모델을 위해 청년 신규채용, 육아휴직, 유
기본계획(2020~2024년)>을 수립하 델’을 개발하여 도와 교육청이 협 고 지역과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 세부 사업은 ‘지역혁신 플랫폼 사 발굴하고 ‘인공지능을 연계한 통합 연근무 등 일·생활균형 우수 기업
고, 11월 ‘도 저출생·고령사회위 업하여 온종일 통합돌봄을 위한 원 회를 제공한다. 업’을 통해 도와 17개 도내 대학, 돌봄’시행을 통해 긴급 구조, 정 을 청년친화기업으로 선정하여 청년
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 스톱 통합지원단 구축, 제도적 기반 49개 기업 및 지역혁신기관이 함께 서 지원, 건강정보 등 개인 맞춤 서 채용 1인당 1천만원의 근무환경개선
마련을 위한 조례 제정, 거점아이돌 아울러 청년 주거와 생활안정을 위 공유형 대학모델을 구축하여 지역의 비스를 제공된다. 또한, 노인 인구 금, 청년 인턴인건비(최대 18개월),
◇ 수립 배경 봄센터 건립 등을 추진하고, 지역공 해 빈집·노후 주택·유휴 시설 리 우수 인재를 육성하고, ‘미래학교 증가에 따른 신(新)여가 문화 확산 1인 50만원의 추가고용장려금(6개
경남도의 합계출산율은 최근 5년 동체와 함께 유휴 인프라를 활용하 모델링, 신축 등을 통해 '24년까지 모델 개발’, '22년까지 도내 51개교 을 위해 ‘여가 그가 놀이터 시범사 월) 등을 지원하는 ‘경남 청년친화
간 지속 감소하여 2019년 기준 1.05 여 '23년까지 30개소의 경남형 마을 청년 맞춤 주택 12개소(117호)와 더 를 대상으로 ‘경남형 학교공간혁신 업’으로 어르신 여가 공간을 조성 기업 선정 지원’,
명, 주민등록인구수는 336만 명이며, 온종일 돌봄 공간을 조성한다. 불어 나눔 주택 65개소를 건립하여 모델을 구축’하여 변화된 인구구조 한다.
2018년부터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 시세의 반값으로 제공하고, 1인 2백 에 적합한 학교공간으로 재구조화하 귀농·귀촌에 대한 종합 정보를 제
를 초과하여 이미 인구 자연감소가 어린이집 부모부담보육료를 소득에 만원의 청년구직활동수당도 지원할 고, ‘작은 학교 살리기 프로젝트’ <전략 6> 인구변화 선제 대응 : 수 공하는 ‘귀농·귀촌지원 통합 플랫
시작되었으며 특히 청년 인구는 전 관계없이 100% 지원하여 보육료 부 계획이다. 또한 ‘경남형 한달살이’ 를 통해 폐교 위기의 학교와 소멸위 도권과 비수도권의 불균형 심화에 폼 구축’
국에서 가장 많은 규모로 수도권으 담을 경감하고 정부 지원을 받지 못 프로그램을 통해 숙박비 5만원(1일) 험 마을이 지역 인구 유입을 위해 대한 대응을 강화하고, 지역 소멸
로 빠져나가는 등 저출생·고령화가 하는 기준중위소득 180% 초과 부부 과 평균 10만원의 체험비를 지원하 상생 협력할 계획이다. 위기 극복을 위해 맞춤 인구 시책을 초등이하 저소득 한부모 가정 등을
심화되고 있다. 와 사실혼 부부에 대해서도 난임시 여 직접 살아보며 경남을 체험하는 발굴하고 가족 친화적 문화를 확산 대상으로 가사도우미 서비스를 지원
술비 지원을 통해 출산·난임치료 기회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소멸 위기의 농산어촌에 해 나갈 예정이다. 하는 ‘가사지원 시범사업(월 2회,
◇ 비전·목표·전략 지원을 강화한다. <전략 3> 여성이 안전하고 평등한 청년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취농직 120가구 지원)’등이 주요 내용이
경남도는 이러한 인구감소와 수도권 경남 : 양성평등 문화 확산, 여성의 불금과 어촌정착 자금을 연간 최대 세부 사업은 수도권 인구유출 방지 다.
인구유출을 극복하기 위하여 ‘모두 <전략 2> 청년이 빛나는 경남 : 청 경제활동 참여 확대, 여성이 안전한 각 12백만원, 취농인턴에 연간 6백 를 위한 부·울·경 인구정책 공동
가 살고 싶은 경남, 함께 만드는 지 년의 유출을 막고 청년이 머물고 돌 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하며, 신중년 연구, 도정 시책 전반에 청년·여성 경남도는 중장기 인구정책 기본계획
속 가능한 미래’를 비전으로 하여 아오고 찾아오고 싶은 경남 구현을 인생 3모작 지원, 경상남도평생교육 관점의 사업설계를 위한 인구정책영 수립을 통해 그 간의 출산율 제고
「경남 희망 인구 플러스(+) 2 정 위해 ‘청년특별도’라는 도정 방향 세부 사업은 도민이 체감하는 양성 진흥원을 설립하여 생애주기별 평생 향평가를 도입한다. 중심 정책에서 인구변화에 대응하여
책」을 마련하였으며, 에 맞게 청년의 정책참여를 확대하 평등정책 추진을 위해 올해 6월 경 교육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도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청년이
고, 다양한 능력개발과 고용·주거안 남여성가족재단 설립을 통해 여성 지역 특색에 맞춘 시군 시책 지원과 머물고 돌아오고 찾아올 수 있는 경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경남, 기회 정 정책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 맞춤 맞춤 정책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현 <전략 5>는 행복한 경남 실버 : 노 우수시책 발굴 확산하고, 일·생활 남 실현에 정책 핵심을 두고 인구정
와 희망 주는 젊은 경남, 미래 변화 전략 수립이 주요 내용이다. 재 2개소인 여성친화도시도 ‘22년 인 빈곤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균형, 가족 친화적 문화 확산을 위 책 추진 방향을 전환하였으며,
에 준비된 경남을 목표로 전 생애주 까지 6개소로 확대한다. 양질의 일자리 지원을 통한 소득 기 해 가족친화인증기업도 ‘24년까지
기별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세부 사업은 '22년까지 청년친화도시 반을 창출하고, 인공지능을 연계한 250개소로 확대·지정할 계획이다. 추진과제들이 실효성을 거둘 수 있
시책 기반(인프라) 구축과 인구 변 4개소와 '24년까지 청년 친화형 살 여성 일자리 실태조사를 통한 맞춤 개인 맞춤 통합 돌봄 서비스를 제공 도록 세부 시행계획 수립하고 중앙
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6대 고 싶은 섬 4개소를 조성하고, 청년 형 일자리 확충 방안 마련 및 취· 하며, 노인의 사회참여와 정서안정 ◇ 정책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신규 정부 및 시·군과 긴밀히 협조하
전략과 160개 추진과제를 시행할 계 이 직접 참여하여 정책을 개발하는 창업 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고 ‘여 지원을 강화한다. 시책 기획·발굴 추진 여, 인구정책 민·관 협력 체계를
획이다. 청년정책 플랫폼 운영, 청년 창업기 성 1인 가구 안심홈세트’지원과 경남도는 소외될 수 있는 정책 사각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 육성을 위해 ‘경남 스타트업 캠 ‘공중화장실 안심스크린 설치 지 세부 사업은 안정적 노후 생활을 위 지대 해소를 위해 신규 사업도 적극
◇ 6대 전략별 추진과제 퍼스’운영과 ‘스타트업 아이디어 원’을 통해 여성이 안전한 환경을 해 '22년까지 노인일자리를 5만개로 발굴하여 추진한다.
<전략 1> 함께 돌보고 키우는 경남 고도화’사업을 통해 예비 창업자를 조성한다. 확대하고, 일자리 수당을 월 40만원 김해일보
: 저출산의 주요 원인인 자녀 양육 대상으로 창업교육 및 사업화자금을 으로 단계별로 인상한다. 또한 양질 부모의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해 방학 (http://www.gimhaeilbo.com)
시설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일·가 지원하며, <전략 4> 경남에서 길러내는 경남 의 시니어 일자리 개발과 운영을 위 중 초등 돌봄 교실을 대상으로 로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