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02 - 의미衣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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衣味



         ‘우리 팀의 목표처럼 옷을 소비의 수단이 아닌

          자신들만의 의미를 찾았으면 좋겠다.’

















































          유아련

          Text Editing



          학교를 다니면서 제봉이나 디자인 수업 말고 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 볼 수 있었다는 것이 가장 특별했고 서범상 멘토님을 만나 아무것도 몰랐던 우리 팀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주셔서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 에디팅이라는 작업과 인터뷰가 처음이라
          어설펐지만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인연을 맺어가는 과정이 즐거웠다. 우리 팀의 목표처럼 옷을
          소비의 수단이 아닌 자신들만의 의미를 찾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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