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9 - 100일 프로젝트(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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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프로젝트
7. 감사일기를 쓰면 삶의 혜안이 생긴다.
감사일기가 삶의 혜안을 선물한다. 감사일기를 쓰면 예전에는 보이지 않은 것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만물을 바라보는 관점도 달라진다. 작은 것이 크게 보인다. 이면의 의미도 보인다.
사람을 읽어내는 지혜도 생긴다. 인간관계도 좋아져서 행복한 사람이 된다. 신기하고 놀랍
다.
감사하는 마음은 최고의 미덕일뿐 아니라 모든 미덕의 아버지다. / 키케로
감사는 위대한 교양의 열매다. / 사무엘 존슨
8. 감사일기를 쓰면 마음의 정원을 가꾸게 된다.
'마음의 정원을 가꾸는 방법을 알고 싶은가?'
마음은 하나의 정원과 같다. 잘 가꾸어진 정원인지, 방치되어 잡초가 무성한 정원인지는 가
꾸는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마음의 정원을 가꾸는 방법은 최고의 정원사를 모시면 된다.
그럼 마음의 정원을 가꾸는 최고의 정원사는 누구인가? 바로 [감사]이다.
감사일기를 쓰면 마음이 평온해진다. 힘든 일을 만났을 때, 그 중에서 감사할 점을 찾아보
면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진다. 감사를 하면 삶이 재해석되면서 모든 문제들을 긍정으로 받
아들인다. 감사를 하면 행복의 문이 열리고 사람의 수준이 높아진다. 마음의 정원을 가꾸는
방법은 최고의 정원사 '감사'를 스카우트하는 것이다.
9. 감사일기를 쓰면 겸손한 사람이 된다.
감사하면 겸손을 배운다. 감사일기를 쓰면서 감사한 일이 더 많아지고 있다. 감사생활을 하
면 겸손해진다.
겸손한 사람은 스스로 배우려는 경향이 있어서 더 많은 것을 수용하게 된다. 감사는 겸손을
낳고, 겸손은 배움을 낳고, 배움은 수용성을 낳는다. 감사는 겸손한 사람이 되게 한다. 감사
일기는 교만한 사람을 겸손한 사람으로 변화시킨다.
10. 감사일기를 쓰면 통찰력이 생긴다.
말이 삶이 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감사일기를 쓰면서 뜻밖의 깨달음이 찾아왔다. "고난
도 통으로 보면 축복이다."라는 문장이 이해되기 시작했다. 감사일기를 쓰면 전체를 보는
눈이 생기고, 꿰뚫어 보는 힘이 생긴다.
“밖에서 벌어지는 일은 언제나 통제할 수 있는 게 아니지만 안에서 벌어지는 일은 언제든
통제할 수 있다." 감사하는 자에게는 모두가 감사다. 작은 것에도 감사할 줄 아는 것은 삶
을 달라지게 한다. 동안에 못 본 것을 보게 하고, 자연 현상도 은혜로 받아들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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