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65 - 100일 프로젝트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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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프로젝트  기간에는  매일  쓴다.  단순하다.  그냥  쓰면서  질문

          을  한다.  왜  해야  하는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  누구를  만나야  하는
          가?  등을  질문하면서  쓴다.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  피터  드러커는  소크라테스식  질문으로  기업

          을  컨설팅  했다.  질문은  의식의  레이저이다.  질문은  내면의  거인을
          깨우는  도구이다.  질문은  '거인  지니'를  불러내는  알라딘의  램프이다.

          우리는  질문을  통해  감정과  행동을  결정한다.



            100일  프로젝트의  생명  줄은  질문하는  것이다.  나중에는  질문이
          답을  찾아내고  나는  행동만  하면  된다  그러면  성취된다.  신기하게  잘

          된다.  마음  먹은  대로  다  된다.  요즘  내  삶을  만들어  가고  있는  근본
          적인  질문은  무엇인가?  삶의  질을  높이려면,  끊임없이  자신에게  던지

          는  질문을  바꿔가야  한다.



            꿈을  이루는  순간  가장  불행한  사람은  누구일까?  교사가  되는  순

          간,  의사가  되는  순간......  등  원하는  것을  이루는  순간에  그것에  안
          주하고  다  이루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일  것이다.  사람은  목표를  세워

          달성한  다음에도  새로운  목표를  세워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


            사람은  새로운  기대를  포기한  순간부터  열정과  행복을  느끼지  못

          하는  존재이다.  꿈은  작은  목표들로  이루어진  큰  퍼즐이다.  퍼즐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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