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26 - 2021-08 서평 글모음집
P. 126
책친글친 서평특강 글모음집
작은아씨들이 먼저 다른 사람들을 도와 주니 나중에는 도움 받았던 사람들이 도와주는 걸 보니 준
만큼 되돌아 오는 게 맞는 말인 것 같다. 앞으로는 에이미처럼 항상 철 없이 굴지만 말고 조금 더
성숙해지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다.
처음에는 작은 아씨들도 부자였다고 소개되었다. 그런데 어쩌다 그렇게 가난해졌는지 궁금하다.
이 책을 가난 속에서 희망을 잃어가는 사람한테 전해주고 싶다.
126
작은 아씨들처럼 가난 속에서도 희망을 잊지 않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면 언젠가는 핑크 빛 사랑스러
운 날이 올 거라고 전해주고 싶기 때문이다.
어려울 때는 가족 간의 사랑과 이웃과의 우정을 통해서 난관을 극복하는 내용의 책이군요.
자기가 힘들어도 먼저 도움을 주었을 때 그보다 몇 배 더한 보답이 온다는 사실을 알게 되네요. 솔선수범
이라는 말이 생각이 납니다.
"작은 아씨들처럼 가난 속에서도 희망을 잊지 않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면 언젠가는 핑크빛 사랑스러운 날이
올 거라고 전해주고 싶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예진이의 마음을 읽을 수 있어 좋아요.
희망을 잃는 다는 것은 생을 포기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어떻게 태어난 인생인데 그냥 포기할 수는 없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