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1 - 2021-08 서평 글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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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친글친 서평특강 글모음집
살인사건에서 항상 깨끗하기만 했던 현장에서 단서를 찾고 단독 활동을 하며 범인 매스가 칼을 들
었는데도 불구하고 만년필로 제압한다.
이 책을 읽으며 단독 활동이 항상 나쁜 것은 아니라는걸 알게 되었다. 보통 학교에서 단독으로 하
다보면 실수하기 때문이다.
4 년동안 교도서에 있어서 밖 상황을 몰랐다는 것을 실감나게 책에 표현한 작가가 대단했다. 이 서
평에서는 모두다 표현을 못하지만 책을 읽어보면 정말로 실감날 정도로 표현을 잘했다. 21
나도 오해를 받았다가 4 년만에 나왔는데도 멘탈이 흔들리지 않고 범인을 잡은 울프처럼 되고 싶다.
어떻게 만년필로 칼을 제압했는지 궁금해서 만년필을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팬심 부분이 굉장히 날
카로웠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을 여름이라서 무서운걸 보고 싶고 추리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나도 요즘 여
름이라서 자꾸 무서운 게 보고 싶기 때문이다.
'봉제 인형 살인 사건'을 읽고 '강철 멘탈'이라는 제목을 붙였군요. 주인공의 멘탈이 매우 좋았나 봅니다.
강철에 멘탈을 잘 비유했네요. 민준이는 자신을 어떤 멘탈로 비유할지 궁금하네요.
작가인 다니엘 콜은 많은 사람들에게 책을 읽는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이 책을 썼군요. 덕분에 즐겁게 책을
읽었을 듯하네요. 소설이 주는 묘미지요.
주인공 울프 형사의 멘탈을 갖고 싶다는 생각을 했군요. 민준이의 멘탈을 강하게 하려면 어떡하면 될까요?
공동묘지 체험 같은 게 아니라도 멘탈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