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 - 민형배 전 광산구청장의 성과

C 창의정책 신규시설 운용의 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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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행정

[Scientific Administration]

주먹구구 행정 말고 객관적인 자료에 근거한 과학적인 행정을 추구하다. 광산구는 각종 공공데이
요약
터를 수집하고 GIS(지리정보시스템)를 바탕으로 분석해 이 결과를 정책 기획 과정에 반영했다.

광산구는 GIS(지리정보시스템)를 활용해 광산구에 관한 공공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하고 그 분석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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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각종 행정에 접목했다. 2014년 도심재생사업 공모를 위한 도산7통 주변환경 분석, 2016년 아동여
성안전 취약지 분석 등 과학적 분석은 두루 유용했고 주민생활 편의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 1] 과 학 행 정 으 로
실현한 사례_
체계적인 조직도 꾸렸다. 2014년 공공데이터팀을 만들어 연구원을 채용, 2016년부터는 데이터행정 CCTV 추가설치
전담부서인 과학행정관을 신설해 상시적으로 분석과 활용 업무를 하고 있다. 정부는 광산구를 과학 장소 물색, 어린
2]
행정 우수사례로 꼽고 거점 지자체로 지정했다. 중앙정부가 광산구 모델을 반영하겠다는 뜻. 이 안전사고 예방
‘옐로카펫’ 설치
광산구는 주민들에게 공공정보를 개방한다. 광산전자책방(ebook.gwangsan.go.kr)을 개설해 구 대상지 선정, 안
가 발행한 각종 간행물을 전자책이나 파일 형태로 제공하고, 여러 공공데이터를 공유하고 있다 심택배보관소 설
치 장소 선정 등
(2017년 11월 현재 98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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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광산구는 공공데이터와 지리정보시스템(GIS)을 활용해 주민들의 편의를 높여주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생활에 밀접한 데이터를 그래프 지도 등으로 시각화하여 주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하고 있
어 눈길을 끈다.” (한겨레, 2016. 9. 20.)
2] 2014 통계의 날 기념 통계인프라 부문 국무총리상 수상 / 2017년 5월, 정부 혁신 거점지자체 육성 공
모사업 선정, 국비 2억 원 확보(빅데이터 분석 표준플랫폼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