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0 - 민형배 전 광산구청장의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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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창의정책                신규시설                운용의 묘                                 12
               http://news.gwangsan.go.kr/goodpolicy_new


       카테고리  광산구 기관 〉 도시 관리 〉 시설관리공단



                     광산구시설관리공단




                         [Gwangsan Occupational Facilities Management]



               체육·교통시설 관리, 생활쓰레기 수거 등 도시환경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유지하는 공공업무를 체
        요약
       계적·전문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만든 공공사업체. 직원들을 모두 정규직으로 채용해 더욱 안정감과 책임
       감을 갖고 일하도록 지원함


       2014년 11월 광산구 산하 공단으로 업무를 개시했다. 광주광역시에서 유일하게 기초지자체가 설
                                                                                            더 보기
       립한 공단. 생활쓰레기 수집·운반, 종량제봉투와 납부필증 판매, 공영주차장·유개승강장·현수막
       게시대 관리, 체육시설 관리, 광산CC 전동카트 운영 등 도시 공공시설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관리                                폐업 위기에 몰린
                                                                                            환경미화업체 노
       하는 것이 주 업무다. 3개 팀(교통환경팀, 문화체육팀, 경영지원팀)에 환경미화노동자 등 직원은                                동자들에게 광산
       모두 153명이다.                                                                           구가 협동조합 설
                                                                                            립을 권유해 ‘클
       가장 큰 성과는 생활쓰레기 수집·운반 분야를 민간 위탁에서 직영으로 돌려 공공성과 효율성을 높
                                                                                            린광산협동조합’
       인 것. 특히 5개 위탁업체 환경미화노동자 130여 명을 공단 정규직으로 채용해 일자리 안정과 ‘동일                             이  만들어졌다.
       노동 동일임금’ 원칙을 구현했다. 청소노동자들이 꾸린 클린광산협동조합과는 계약을 맺고 청소업                                  시설관리공단은
                                       1]
       무를 맡기는 등 노동여건 안정을 이뤘다.  격일제 수거에서 매일 수거로 바꿔 주민민원도 일 30여                               이들과 협약을 맺
                                                                                            고 청소업무를 함
       건에서 4~5건으로 줄었다. 예산 절감, 일자리 안정, 주민 서비스 개선 일석삼조 효과를 거둔 것.                  2]          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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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노사상생협력증진 유공 표창.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2016. 12. 29.)
       2]   천석만 전국시군구지방공단이사장협의회 회장 “공공성과 효율성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설립 3년
          만에 이룬 성과라니 더욱 대단하고 놀랍다.” (2017.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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