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1 - 민형배 전 광산구청장의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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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이천십칠년 십이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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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센터
[YAHO Youth Center / 다른 이름 : 굴링폐인 집합소]
광산구가 2016년 11월 월곡동에 문 연 청소년 문화의 집. 문화예술놀이터이자 복합적인 배움공간
요약
으로 월 평균 9,600여 명이 이용하는 청소년과 인근 주민들의 최고 인기공간
야호센터는 지하 1층 놀이(Yard), 1층 예술(Art), 2층 만남(Here&now), 3층 지혜(Owl)의 공간으
로 구성돼 있다. 앞 영문자를 따서 야호(YAHO)센터라 부른다. 교육기획, 예술가, 마을상담가, 청 더 보기
소년지도사, 광산구 공직자 등이 상주하며 사용자들이 공간 쓰임을 결정하는 플랫폼 성격으로 운 캐치프레이즈는
‘야호는 청소년들
영한다. 댄스실, 조리실, 노래방, 작업장, 유스카페, 전시공간, 동아리방, 다목적방이 있다. 광산구
의 외침이다’. 업
교육정책의 실험장이자 학교친화형·마을친화형·문화예술특화 청소년문화의집 기능을 한다. 민주 사이클 공방활동
주의를 화두로 한 문화예술 사회변화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했고, 청소년들의 주도와 활약이 눈 으로 만든 굴링
(폐타이어로 만
부시다. 1] 든 탈 것)을 타고
이용자는 어린이부터 청소년, 청년, 어른 등 다양하다. 16개 독서클럽, 12개 음식시민, 6개 IT시 다니는 일이 야호
센터 청소년들에
민, 댄스, 밴드 등의 청소년 동아리와 8개의 주민 동아리가 운영되고 있다. 이용자와 벤치마킹 방
게 특히 인기
문객들로 늘 문전성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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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군산여고 학생들 “야호센터 방문은 학생자치와 인권에 대해 각자 자기 위치에서 이룰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2017. 11. 4. 야호 투어 중) / 수원 청소년육성재단 관계자 “진
정 청소년을 위한 공간이며 사진기를 손에서 놓을 수 없었다.”(2017. 3. 3. 야호 투어 중)
2] 개관 이후 2017년 11월 20일 현재 벤치마킹 위해 90여 개 기관과 단체에서 2,000여 명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