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 - 2025년 10 월 16 일 온라인 매일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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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보
                                                                                                                                    2025.10.16<목>




             진료시간    09:00~21:00(월~토)
             각 과별로 전문의가 따로 있어 "예약을 꼭 하셔야 합니다"
             문의전화: 8-495-652-0736
             주소: 메뜨로 숄꼬브스까야 씨레네브이 불바르 21A
                 (ⓂЩёлковская,  ул.Сиреневый  Бульвар  д.21А)
             * 찿아오시는 길은 병원카페 공지사항을 참고바랍니다.
              http://cafe.naver.com/rkmedcenter,
              http://cafe.daum.net/rkmedcenter
             모스크바통합장로교회 495-674-4785,
             모스크바장로회신학대학교 495-600-5508
             주 소 : Ⓜ  у б р о в к а , у л .Ш а р и к о п о д ш и п н и с к а я д .3 4
                  Д
                                  (샤리꼬뽀드쉬쁘니꼬브스까야 돔 34)

             무려 3.24조 루블 ( 약 420               러시아 공식 통계에 따르                         러시아 정부
             억 달러. 59조 9,760억 원)               면 러시아의 실업률은 지

             로 대폭 늘린 기금을 앞으                    난 8월 2.1%로 역대 최저                     수입 가솔린과
             로 투입한다고 말했다.                      를 유지했다. 반면에 노동                    디젤 연료에 대한

             러시아 통계청 자료에 따                     력 수요는 계속 높아져서                           관세 폐지

             르면 러시아 국민의 8.1%                   국내 여러 분야가 심각한
             인 1190만명이 2025년 1                 노동력 부족을 겪고 있다.                    석유 제품에 대한 수입

             분기에 빈곤선 이하의 삶                     미슈틴 총리는 "우리는                      관세를 0%로 인하

             을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                    전국적으로 모든 국민의
             났다.                               취업기회와 좋은 임금을

             미슈틴 총리는 러시아 정                     위해 조건을 개선해 나가                     러시아 정부는 제3국에서
             부가 앞으로는 해마다 인                     겠다. 지금은 국가적으로                     수입되는 석유 제품에 대
                                                                                 한 관세를 철폐했지만,
             플레이션 상승률을 능가하                     겪고 있는 모든 어려움과
                                                                                 인프라로 인해 수입 용량
             는 비율의 최저임금 인상                     발전 저해 요소를 감안하
                                                                                 이 제한된다고 알렉산더
             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                     는 게 중요하다"며 투자

             다.                                의지를 강조했다.                         노박 부총리가 기자들에게
                                                                                 말했다 .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                      뉴시스

             이후로 러시아의 최저 임                     차미례 기자
             금은 16.5% 이상 인상되어

             2만2400루블을 넘었다.

             2026년 1월부터는 20.5%
             이상을 더 올려 2만 7093

             루블을 넘게 할 것이라고
             총리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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