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0 - 2025년 03 월 13 일 온라인 매일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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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보
                                                                                                                                    2025.03.13<목>
            이 분산된다.                           한 유튜브 채널에서
            세수 감소 효과는 연 2조                    유족 측 발언을 인용

            원으로 추산됐다. 2023년                   해 당시 메시지와
            기준 상속세수 8조 5400                   사진을 공개했다

            억원의 23.4%에 해당하는
            규모다. 개편안은 올해 상                    김수현 소속사는

            속세 및 증여세법이 개정                     도저히 묵과할수

            되면 2026~2027년 2년간                  없는 허위사실로,
            과세 시스템을 정비한 뒤                     가장 강력한 수준의

            2028년 시행된다.                       법적 대응을  검토한
            세종 이영준 기자                         다며  강경 입장을

                                              내놨다.

             김수현 사생활 논란                       하지만 과거 사진 등
                                              이 추가로 공개된 뒤
                  일파만파…
                                              여론은 급속도로
              "다음 주 입장 발표"                    악화하고 있다.                          다음 주 입장을 밝히겠다

                                              김수현이 출연 중인 예능                     고 예고했다.

            -김수현, 고 김새론                       프로그램 시청자 게시판에
                                              하차 요구가 이어지고 있                     YTN 김승환 기자
            미성년자 시절 교제 의혹
                                              다.
            -과거 사진 등 공개에
                                               배우 이미지와 여론에 민
            여론 악화…하차 요구                       감할 수밖에 없는 광고계

            이어져                               도 난감한 상황이다.

            - 여러 광고 모델로 활약..                  현재 김수현은 여러 기업

            기업들 예의주시                          의 모델로 활동 중인데,
                                              공식 SNS에서 김수현 얼

                                              굴을 일단 내리는 등 상황
            유튜브 채널 폭로로 시작
            된 배우 김수현 사생활 의                    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논란이 커지자 김수현 소
            혹 여파가 커지고 있다.
                                              속사는 재차 입장을 냈다.
            김수현 측은 명백한 근거

            와 함께 다음 주 입장을

            내놓겠다고 예고했다.                       사실 관계를 바로잡고 근
                                              거 없는 루머에 대응하기
            배우 김수현이 미성년자였
                                              위해 명백한 근거를 바탕
            던 고 김새론과 사귀었다
                                              으로
            는 의혹이 재점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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