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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제 개발에서 상당한 성과를 내 지원 등 특단의 대책을 마련했다”면 축 한러수교 30 주년
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 개발 정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아스트라제네 범정부지원단을 구성해 업계를 적극
카, 노바백스 등 글로벌 백신회사의 지원해왔다”고 설명했다.
백신을 위탁 생산하고 생산 물량 일 또 “해외 백신 확보에도 총력전을 펼
부를 우리나라에 공급하는 방안을 추 쳐 코백스(COVAX)를 통한 국제 공
진 중이다. 또 자체 개발에도 적극 나 동 구매와 함께 글로벌 백신 선두 기
서면서 지난 7일에는 코로나19 백 업들과 협의를 진행해왔다”고 전했 치
신에 대 한 임상1상 시험 승인을 신 다. 코백스는 코로나19 백신 균등 분
청했다. 배를 위한 다국가 연합체다. 앞으로 넘어야 할 고비도 많다”고 했
이번 현장 행보는 지난 4월 파스퇴 이어 “우리 국민의 60%에 달하는 총 다.
르 연구소를 방문해 백신·치료제 개 3000만명 분량의 백신을 우선 확보 그러면서 “백신과 치료제는 국민의
발을 위한 범정부 지원을 약속한 뒤 하는 계획도 착실하게 진행하고 있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안전성이 확
6개월 만에 이이뤄졌다. 코로나19 완 다”며 “특별히 오늘 백신 개발 현장 실히 담보돼야 한다”며 “안전하고 효
전 종식을 위해선 백신·치료제가 필 을 둘러보며 우리 기술력에 새로운 능이 우수한 제품 개발을 목표로 끝
수적이고, 자체 개발에 앞장서고 있 감회와 자신감이 생긴다”고 말했다. 까지 매진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
는 기업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한 문 대통령은 글로벌 백신 회사들과 다.
차원으로 분석된다. 위탁 생산을 협의하고 있는 SK바이 이어 “코로나 이후에 다시 찾아올 감
문 대통령은 “코로나의 완전한 극복 오사이언스에 대해 “생산 물량의 일 염병에 대비해 우리의 치료제와 백
을 위해 백신과 치료제 개발은 반드 부를 우리 국민에게 우선 공급할 수 신 개발능력을 더 높여야 한다”며 “
시 넘어야 할 산”이라며 지난 9개월 있게 된다면 백신의 안정적 확보에도 기업과 연구소, 병원, 대학이 마지막
동안 기업과 연구진들이 개발에 매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까지 합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해 온 점 등을 언급했다. 또 국내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속도 고 요청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생물안전연구 를 내고 있는 기업 제넥신과 진원생 문 대통령은 “정부는 끝까지 확실히
시설 등 공공연구 개발시설을 민간 명과학, 셀트리온, GC녹십자사 등을 성공할 때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
에 개방하고 개발과 허가, 승인의 전 언급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백 다”며 “이번 코로나 치료제와 백신만
주기에 걸친 신속한 절차와 개발비 신과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큼은 설령 다른 나라가 먼저 개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