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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소·중·VIP 차량임대 8-906-744-2226/8-968-947-8593   ms.rentcar@mail.ru


           성공하고 우리나라가 수입할 수 있                 안보보좌관과 면담했다. [연합뉴스]               언에) 아무런 이견이 없다”고 했지                           ▶주요 기관                              ▶종교단체                               ▶은행
     정     게 되더라도 끝까지 자체 개발을 성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미국을  만, 최근 미 행정부 고위 인사와 접촉                                       주러 한국대사관              495)783-2727  기쁜교회                  985)114 7014  수출입은행                 495)258-2366

           공시켜려 한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                 방문했다. 종전선언, 전시작전통제권               한 외교 소식통은 “실제 미국의 기류                             민원실(여권)            495)783-2747  러시아선교교회               495)917-2688  우리은행                  495)783-9787
           다”고 강조했다.                          (전작권) 전환, 방위비 분담금 협상  는 이와 결이 다르다”고 말했다.                                           민원실(비자)            495)783-2717  생명장로교회                495)420-1988
           이어 “그것은 개발 경험의 축적을 위               등 양국 간 현안이 산적한 가운데 고              소식통에 따르면 해당 미 인사는 “비                          코트라                   495)258-1627  순복음교회                 495)425-6863  ▶물류 및 통관
           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일이고, 신종                위급 협의를 하기 위해서다.                   핵화의 최종 목표를 합의하고 그에                            한국문화원                 495)981-2975  온누리교회                 916)581-7375
                                                                                                                                                                                        495)426-8688
           플루 때 경험했던 것처럼 공급가격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15일 “서 실             따른 전체적 로드맵을 먼저 정해야                            한국무역보험공사              495)258-1539  예수가족교회                499)126-2961   UPR                  499)682-0226
                                                                                                                              한국관광공사
                                                                                                                                                    495)735-4240
                                                                                                                                                                  모스크바장로교회
     치     의 인하를 위해서도 필요한 일”이라                장이 미국 정부 초청으로 13~16일  지, 종전선언만 따로 떼어 먼저 하는                                      한국가스공사                495)783-2714  천주교                   963)976-8806   알파루스                 495)640-7043
           며 정부 차원의 지원 의지를 거듭 피               일정으로 워싱턴을 방문했다”고 밝                것(isolation)으로 이야기할 수는 없                      모스크바 한국학교             495)787-0748  달마사                   495)125-2972   ESL                  495)771-7361
                                                                                                                                                                                                                            499)707-7782
                                                                                                                                                                                                       HTNS
           력했다.                               혔다. 서 실장은 14일(현지시간)에              다”고 말했다.                                      1086 한민족학교            495)335-8028  원불교                   499)157-9894
           문 대통령은 “정부는 기업의 임상                 는 카운터파트인 로버트 오브라이언  ‘주한미군 현 수준 유지’ 한·미 국방                                       장로회신학대학               495)600-5508
           시험 비용과 개발비 지원 등에 올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면담했고,  성명서 12년 만에 빠졌다                                                            원광학교                  499)157-9894  ▶레스토랑                               ▶건강 및 미용
           2100억 원을 지원했고, 내년 예산은  15일에는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                           ‘하노이 노 딜’로 이어진 기존의 미국                         ▶주요 단체                              데리야기                  495)939-8014  골프플라자                 905)549-6611
           올해보다 19% 늘어난 2600억 원을  장관을 만났다.                                      입장에서 사실상 달라진 게 없는 셈                                                               명가                    495)234-9310  베료스까서울                495)939-8306
           편성했다”며 “국내 거점 병원 세 곳               강 대변인은 “서 실장 취임 뒤 처음  이다. 이는 우선 종전선언부터 해서                                       모스크바 한인회              999)832-5490  서울                    495)939-8663  시베리아녹용                985)222-2815
                                                                                                                                                    495)258-1627
                                                                                                                              재러 경제인연합회
           과 전국의 17개 병원을 연계한 국가  이뤄진 이번 방미는 비핵화를 비롯                             협상을 재개하고, 이후에 북한의 비                           중소기업협의회               495)795-5462  신라                    495)939-8864  누가한의원                 917)567-9025
           감염병 임상시험센터를 가동하여 피                 한 북한 관련 문제 협의 및 동맹 주요  핵화 조치를 이끌어내자는 정부 입                                       한인선교사협의회              495)716-0479  이자카야                 8 999 111 2924  코르스톤 이예림미용실 916)910-6213
           험자 모집 등 임상시험을 적극 지원                현안 조율 등 양국 국가안보회의 간  장과는 차이가 있다.                                                전러시아 고려인 연합회          495)787-4231  한강                    495)939-8078
                                                                                                                                                                                        495)150-3373
                                                                                                                                                                  하이트
           하고, 해외 임상 지원도 범정부 차원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고 굳건한 한·               “법률적 의무가 부과되는 것이 아닌                           사할린한인연합회              985)764-0714  자스민                   499)749-6702
           에서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미 동맹에 대한 미국 조야의 지지를  정치적 선언”(이수혁 대사)이라는 한                                       민족문화자치회               499)732-3431  오솔길                   916)395-7986  ▶한국식품
           또 “국립감염병연구소, 공공백신 개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국 정부의 입장에 대해서도 미 행정                           모스크바 통번역 연구원          906)071-1660  김치 마야코브스카야            495)780-3353  한국식품도매 MS FOOD 495)803-3219
           발․지원센터, 바이러스기초연구소와  한다”고 설명했다. 청와대가 ‘북한 관                            부 고위 인사는 “종전선언에 법적인                           ▶언론사 특파원 및 교민신문                                                         코르스톤한인마트마루 495)939-8421
           함께 백신 실증 지원 센터 같은 공                련 문제 협의’라고 한 것을 두고 도널             함의가 있을지 없을지, 상응조치는                                                                ▶렌트카 및 여행사                          푸드시티 코리아마트            909)168-8993
           공 인프라를 확충하여 백신과 치료                 드 트럼프 정부 임기 내에 북·미 간  무엇일지, 어떤 국가들이 참여 주체                                       KBS                   495)974-1542  MS렌트카                 906)744-2226  반찬가게                  916)588-7287
                                                                                                                                                    495)238-7617
                                                                                                                              연합뉴스
           제 개발과 생산을 뒷받침하겠다”며 “               빅 이벤트 성사를 위한 모종의 메시               가 될지 등도 큰 비핵화 로드맵을 먼                          우리신문                  909)936-9566                        925)216-5888  삼미                    495)980-6609
           코로나의 완전한 극복을 위해 백신                 지 전달이 이뤄지는 것 아니냐는 기               저 정한 뒤에야 그 안에서 결정할 수                          겨레일보                  495)749-6841  글로리아렌트                909)995-2209  자스민마트                 903)596-2652
           과 치료제 개발이 하루빨리 성공하                 대 섞인 관측도 나온다.                     있는 것”이라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                           매일신문                  916)653-6567  대한항공 (여객)             495)258-2208  서울식당 미니슈퍼             495)939-8075
                                                                                                                                                                                        495)961-3887
                                                                                                                                                                          (화물)
           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지만 서 실장의 방미가 공개된 형               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서 실장의 이                                                                아시아나(화물)            495)666-2521
           그러면서 “K-방역에 이어 K-바이                식을 보면 ‘굳건한 한·미 동맹’이란  번 방미 주요 의제 중 종전선언과 관                                      ▶한인 호텔 및 민박
           오가 우리에게 다시한번 희망과 자                 표현이 무색한 측면이 있다. 청와대               련한 한·미 간 공감대 확대도 포함됐                                                              ▶디자인 및 기타                           * 광고문의 및 취재관련 문의사항은
           부심이 되리라 믿는다”고 격려했다.                는 서 실장의 방미를 비공개로 했는               을 가능성이 큰데, 실제 얼마나 의견                          비앤비케스트하우스             903)110-9620  컴119                  917)567-9025    우리신문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로뎀하우스
                                                                                                                                                    909)906-2254
                                              데, 미국이 일방적으로 공개했기 때               접근을 이뤘을지에 대해서는 낙관하                            우리민박                  903)284-5963  JM 컨설팅앤시스템            903)961-1725    e-mail)woorinews@mail.ru
                           공감언론 뉴시스  문이다. 그것도 백악관이 아닌 국무                        기 어렵다.                                                                                                                  office  8 499 426 4684
                        rediu@newsis.com      부가, 공식 보도자료도 아닌 매일 업              이와 관련,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                                                                                                    mob.   8 906 744 2226
                                              데이트해 공개하는 폼페이오 장관의  종전선언에 대해 한·미 간 공감대가
              한·미 갈등, 북·미 답보…                 일일 스케줄 중 하나의 일정으로 올               형성되고 있고, 이해의 폭을 넓혀가
                서훈 워싱턴 달려갔다                   려놓는 형식이었다. 청와대는 그 이               고 있다”(7일 국회 발언)면서도 ‘합
                                              후에야 부랴부랴 서면 보도자료를  의’나 ‘동의’라는 표현은 쓰지 않았                                                                             민박  « 로뎀하우스»
           종전선언·전작권 놓고 한·미 이견                 내고 서 실장의 방미 소식을 확인했               다. 종전선언의 가치와 필요성에 대
           서, 오브라이언 이어 폼페이오 면담                다. 고위급 회담이나 면담 소식은 양              해 원론적으론 한·미가 공감하지만,                                                                  www.rodemrus.com
           트럼프 임기 내 돌파구 마련 나선 듯               국이 합의해 동시에 공개하는 게 관               세부사항을 논의하며 이견을 좁히는
           북한의 메시지 전달 여부도 관심                  례라는 점을 고려하면 여러 측면에                단계는 아니란 뜻으로 읽힌다.                                                                   *  모스크바중심강변(아름다운 야경), 아르바트&크레믈근교
                                              서 비정상적이었다.                        전작권 전환과 관련해서는 한·미가                                                                 * 강변을 따라 무역센타(WTC), 엑스포전시장, 비지니스센타
           청와대, 서훈 방미 극비 부쳤는데                 외교가에선 이 자체가 매끄럽지만은  아예 공개석상에서 서로 다른 생각                                                                               * 스몰렌스카야역(도보3분), 키예프역&유럽몰(도보10분)
           미, 폼페이오 일정에 슬쩍 끼워 공개               않은 한·미 관계의 일단을 드러내는  을 드러냈다. 14일(현지시간) 미국                                                                            * 카톡: moco2254,  centry41
           청와대 부랴부랴 “미 정부서 초청”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문재인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제52차 한·미
                                              대통령이 유엔총회 연설에서 제안한  안보협의회의(SCM)에서다. 회의 모                                                                              ☎          : +7(909)906-2254,  +7(926)245-9267, 070-8098-8926 (KOR)
           미국을 비공개로 방문한 서훈 청와                 종전선언만 해도 그렇다. 이수혁 주               두발언에서 서욱 국방부 장관은 “전                                                                 E-mail : rodemrus@naver.com
           대 국가안보실장이 14일(현지시간)  미대사는 지난 11일 국정감사에서 “                            작권 전환의 조건을 조기에 구비하
           백악관에서 로버트 오브라이언 국가                 미국은 북한만 동의한다면 (종전선                겠다”며 ‘조기 전환’에 방점을 찍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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