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5 - 교화연구 2021년 가을호

판으로 참회와 실천이 주목적이다.
전수님 : 이 진언을 외우는 자 법신부처님의 설법을 듣게 되어서 이전에 잘못한 것을

알게 된다.

연애 이야기를 해주신다면?
정사님 : 매일 평생 먹을 술 마신 기억

전수님 : 교화직으로 들어온 정사님과 종단에 대해선 전혀 모르고 종무원으로 들어 온
나, 주위 분들의 많은 걱정이 있었으나 정사님의 교화에 대한 꿈과 열정이 좋

았던 기억뿐.

최근의 관심사는?
정사님 : 신교도분들이 노래방에서는 아주 열정적으로 노래를 부르시는데 시시사사처

처에서 서원가 부를 때는 가사 생각이 안 나신다는 하소연에 그래서 올 한해
일 년 불공 정진 법을 세워 ‘영상으로 부르는 서원가’작업 뿐

전수님 : 지금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하자.

구독하고 있거나 추천하고 싶은 유튜브 채널이 있다면?
정사/전수님 : 서원가는 진언염송이다. https://band.us/n/a6ab54L5paa5V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나 소확행은?

정사님 : 엑셀 프로그램으로 매크로 작업하면서 심인 공부하기
전수님 : 레고 작업 그리고 도화 실천

교화하게 된 계기는?

정사님 : 그냥 부처님이야기만 하면 설레고 좋아서 그리고 막내 아들과 같이 교화하고
싶다는 정행화 전수님의 원력으로

전수님 : 스승님에 대한 동경심, 그리고 결혼

교화란 ○○ 이다.
정사님 : 교화란 ‘키보드’이다. 내가 자판을 잘 쳐야 바른 문장이 완성되기 때문에.

교양 및 문화 ┃ 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