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4 - 신원_영미, 유럽

‘비밀은 서로 나눌 때 가벼워 지는 거야’ 그렇게 자신이 늑대라는 사실을 비밀에 부치던 늑대는, 이제 더 이상 그럴 필
요가 없게 됩니다. 이렇게 이 둘은 인간과 늑대라는 서로 너무 다른 존재라는 장벽을 넘어 서로 깊은 우정을 쌓게 됩니
다.

저자 소개

미리암 다만은 모로코에서 나고 자라 18세에 프랑스에서 공부를 했다. 그때부터 바르셀로나, 상하이, 뉴욕과 카리브해
지역 등에서 살았고 아동서를 집필하며 현재는 French Development Agency에서 일하고 있다. 이 책은 그녀의 첫 아동
서이다.

니콜라스 디가드는 아동책과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책을 모두 집필하며, 대표작으로는 베스트셀러인 <Fluffly et Frigiel>

시리즈가 있다. 현대 프랑스에 거주하는 그는 시나리오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조류학과 사진에 흥미가 많아 카메
라를 언제나 들고 다닌다고 한다.

삽화가 소개

훌리아 사르다는 <완벽한 계획에 필요한 빈칸 The Liszts>, <Mary Who Wrote Frankenstein>, <Sweep> 등 수상 이력에
빛나는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오즈의 마법사>, <매리 포핀스>,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등 여러 고전에 그녀만의 아름

답고 멋진 일러스트를 더해 출간한 바 있다. Greenaway Medal 후보에 올랐으며, 바르셀로나에 거주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