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1 - 1부. 경전 성서와 세계사 속에 숨겨진 ‘단군조선’의 뿌리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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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다. 태초에 하나님과 아담하나님과 해와하나님이 삼위일체로
에덴동산에 살고 있었는데 아담 하와 하나님이 마귀에게 사로잡
히는 순간 아담하나님은 남자가 되고 해와하나님은 여자가 되었
으며 만물은 플러스(+)와 마이너스(-)의 음양으로 갈라지게 되
었다. 마귀는 아담하나님과 해와하나님 속의 하나님을 씨줄 날
쭐로 쪼개어 만물 속에 가두어 버렸다. 그것이 오늘날 양자와
전자 속에 갇혀있는 중성자의 모습으로 존재하고 있다.
사로잡히지 않는 한 분 하나님(이후 자유 하나님)은 마귀에게
사로잡힌 아담과 해와를 다시 찾기 위한 치밀한 계획을 세우게
되고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을 선택하여 그의 핏줄을 타고 역
사하시게 된다. 그리하여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
곱의 하나님으로 이어져 단의 하나님으로 그 계보가 이어지게
된다.
이후 하나님은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해내기 위하여 모세를
선택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을 젖과 꿀
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이주시키게
된다. 모세에게 하나님은 호렙산 떨기
나무에 불꽃으로 나타나시게 된다. 그림 2호렙산 떨기나무에
불꽃으로 나타나 하나님
‘출애굽기 3장 2~6절에’ 여호와의 사
자가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서 그에게 나타나심이라…. 또 이르
시되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 하였느니, 여기서 「여호와의 사자」
란 바로 자유 하나님 자신이었다. 즉 아브라함, 이삭, 야곱,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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