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 - 1부. 경전 성서와 세계사 속에 숨겨진 ‘단군조선’의 뿌리역사

고조선을 구성하는 최대의 종족은 동이족(단지 파)이라는 게
통설이다. 전통적인 중국의 중화사상이 성립된 춘추시대까지만
해도 동이족이 보편적인 종족 명칭이었으나, 진나라 통일 이후

에 예맥족으로 바뀐다. 요동 지역과 한반도서 복지 역을 중심으
로 예맥족(단지 파)이 분포하고 있다는 데는 중국학계나 한국학

계가 모두 인정하고 있다. 히브리 민족의 혈통은 특히 유대의
이스라엘 민족이 동이족(단지 파)의 혈통계열임을 주장하는 역
사학자들이 많은데 수메르인들은 분명히 동이족(단지 파) 계열
이며 히브리인들의 고대 수메르고 언어와 문화와 신화를 그대로

흡수하여 사용한 것이지 그들의 혈통 자체가 동이족이(단지 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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