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5 - 1부. 경전 성서와 세계사 속에 숨겨진 ‘단군조선’의 뿌리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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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렉의  아들인  욕단은  13명의  아들들이  있었는데(창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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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6~30).  그들은  모두  아라비아(Arabia)에  정착하였다.   참고
            로  욕단의  아들들의  이름들은  어원이  현재의  아랍어에  나오는

            지명이나  인명과  일치하며  욕단의  후예들  또한  현재의  아라비아
            에  정착하였다.  욕단  –  그의  자손들은  메사(Mceha)에서  스발

            (Scphar)에  이르기까지  남부  아라비아  지역에  정착하였다.


              그리하여  욕단은  아랍  족속의  조상이  되었다.  이처럼  벨렉과
            욕단의  대에  이르러  셈족은  히브리  민족과  아랍  민족으로  나뉘

            게  되었다.  대상1:20  알모닷  –  욕단의  장남인  알모닷(Almodad)
            은  하나님은  나의  친구라는  뜻이다.  그는  아라비아  반도  남쪽에
            거주했던  것으로  모인다.  때문에  혹자는  예멘(Ycmcn)예멘

            (Yemen)이  바로  이  알모닷이  후예들에  의해  건립되었다고  말한
            다.


            셀렙  -  그의  자손들은  남부  아라비아의  살라프(Salaf)  또는  술

            라프(Sulaf)에  정착  하였던  것  같다.  하살마웨  -  그의  자손들은
            남부  아라비아  지역  하드라마우트(Hadhramaut)  강  유역에  정

            착하였다.  이곳은  약  320km나  뻗어있는  넓고  비옥한  땅이다.
            그리고  향과  몰약의  산지(産地)로도  유명하다.  대상1:21  우살  -
            그의  자손들은  오늘날  예멘의  수도인  산아(Sana)에  주로  정착하
            였다.  이곳의  철광석은  오늘날까지도  높이  평가되고  있다.

              대상1:22  아비마엘  –  욕단의  아홉  번째  아들인  아비마엘

            않으며  아라랏과  아리랑을  연관시키는  것도  기발한  소설가의
            상상력이지  과학적인  사고가  결코  아니다.


            4)  Ref.  5.  p.  117.  http://kom.kr/dic_view.php?nid=4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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