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76 - 언약궤기도(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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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데 이분이 누워 있는 아이의 배에 손을 올려 놓은것이 보인다.
             아! 이분에게 치유의 기름을 부으시는구나 하고 알게 되었다. 그러

             나 그땐 여러분이 함께하고 있어서 개인적인것을 대언하지 못했
             다.

                그 다음 성막기도때는 강력한 임재에서 한분 한분 방언을 통해
             서 각각 예언기도와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어 나갔다. 너희들이

             기도를 해도 때론 하늘에 올라오지도 못하고 내려가는기도들이 있
             다. 강력하게 부르짖어라. 강력한 기도로 막고 있는 세력을 뚫고

             올려지도록 해라.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기도해라. 너희는 영적 강
             한 군사다. 나의 아름다운 신부다. 나를 위해 영적 자녀들을 낳아

             줄 수 있겠니?  또 너희들의 달란트엔 먼지가 푸욱 쌓여 있다. 감춰
             놓고 먼지낀 달란트를 끄집어 내어 사용해라 등등...

               지금은 다 기억이 나지 않지만 나중에 반원 한분 한분과 직접 대
             화를 하게 되었는데 아! 하나님이 하셨구나 하는걸 알았다. 내게

             아이의 배 위에 손을 얹은 환상을 보여준 그분은 그날 아이가 아팠
             다고 하신다. 그러나 그날 난 그분과 대화를 하고 싶었는데 할 수

             가 없어 말씀을 못해 드렸다.
                이틀후 성막기도후에 대화를 하게 되었는데 그날부터 아이가 아

             프기 시작해서 오늘은 학교를 못갔다고 하신다. 그래서 그분께 아
             이의 배위에 손을 얹고 기도 하시라고 말씀 드렸다. 이미 하나님께

             서 아이를 치유해 주실려고 보여 주셨던것이 아니냐고... 그분에게
             그동안 주셨던 메세지와 영적인 것들을 나눴다. 앞으로도 함께 나

             눔으로써 알게 하실것들이 있음을 본다. 난 알지 못했지만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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