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72 - 언약궤기도(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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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구름이 내 몸속으로 들어가는데 평--안--하--다. 주님
께서 우리를 맞으러 오셨다. 나는 주님의 손을 잡고 운동장으로 갔
다.(더 이상 말을 못함...웃겨서) 주님은 나에게 릴레이 달리기를
하자고 하신다.ㅎㅎㅎㅎㅎㅎ 웃음을 참을수가 없어서 마이크 소
리를 완전히 줄여 놓고 마음껏 웃었다. 울고 있는 나를 위로 하시
려 주님께서는 깜짝 이벤트를 하셨나 보다...
주님은 나를 보혈로 깨끗이 씻기셨을 뿐 아니라 나의 잊혀진 상
처(어린시절의) 까지도 깨끗게 치유해 주셨다. 주님 너무 감사합니
다. 나는 다 잊고 있었는데....이제 완전히 깨끗해졌습니다. 사나
죽으나 난 주의것...십자가의 전달자로 살겠습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많이... 이------만큼----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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