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71 - 언약궤기도(ebook)
P. 271
사다. 어제도 잠깐 한국에 통화 했는데 기도하시다가 전화를 받
으셨단다..할렐루야! 아버지도 구원받으시고 돌아가시기전 환상
이 열려 천사들이 아버지를 데리러 온것을 보셨다.... 예수의 피를
붓는데 그 아이가 웃는다....나의 잊혀진 상처도 주님은 치유하셨
다...
나의 어려서의 어려운 환경과 재혼에 대한 아픔은 지금 나의 사
역에 밑바탕이 된다.(이것은 나를 향하신 훈련이었다) 어려운 가정
을 이해할 수 있고...재혼한 가정의 자녀들이 힘들어 할때 나의 이
야기를 해줄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믿는 남편 만나게 해 달라
고 참 많이 기도했는데.... 하나님께서는 쌩 고구마를 주셨지만 지
금은 목회의 길을 가고 있다. 할렐루야!
침착해 지려고 노력했다..... 언약궤 뚜껑을 여는데 빛과 함께 "
사랑해"라는 글씨가 계속 올라온다... 돌판에선가 성령님의 대언을
전하였다. 잘 기억이 안나는데..
“사랑하는 자녀들아. 평안하라~ 평안하라~ 평안하라~ 내 환경
에 휘둘리지 말라. 내 주위에 천군천사들이 일하고 있단다. 승리하
거라. 일어나거라. 나만보고 일어나라”
우리의 문제를 사단의 공격으로 부터 천사들이 보호하고 있었
다.... 싹난 지팡이에선 한가지의 소망을 말씀하라 하셨고...믿음으
로 드린 그 소망이 실상으로 이루어 진다고 하신다. 만나항아리를
들여다 보라 하시는데 맑은 생수가 있었다. 그것은 생명이라고 했
고.. 그 생수는 영혼을 살린다고 하신다. 그 물을 믿지 않는 영혼에
게 주라고 하심... 나는 언니와 시어머니에게 드렸다.
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