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69 - 언약궤기도(ebook)
P. 269

잊혀진 상처까지도 치유하시는 주님의 보혈








               "예수 십자가에 흘린 피로써 그대는 씻기어 있는가..."  찬 193장

             으로 성막기도는 시작되었다....
                오늘 따라 성막문을 어떻게 들어갔는지 모르게 들어갔다... 번

             제단에서 나를 태우는데 자아의죽음에 대하여 자꾸 말씀하게 하신
             다...아직도 살아있는 내 자아를 열심히 태운다. 물두멍에서 회개

             하는데 물두멍 물이 피로 변한다...예수님께서 반원들 머리에 한사
             람, 한사람 그 피를 부어 주신다..

               진설병에서 기도하는데 가까이님의 딸을 아들인줄 알고 두 형제
             라고 함...앗, 나의 실수...(예쁘게 봐주세용) 분향단에서 방언으로

             기도하는데 하늘이 열리면서 천사들이 줄지어 내려온다. 한 사람,
             한 사람 뒤에 서더니 우리가 드리고 있는 기도를 담아 하늘로 올라

             간다... 그러더니 또 내려와서 또 담아간다...
                와우!   계시록 말씀이 그대로 보여지네.

               계 8:4: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 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보좌에 앉으신 주님께서 웃으시면서 우리를 바라보신다. 우리는
             주님께 방언찬양으로 화답한다. 하얀 구름위에 예수님도 계시고

             나도 구름을 타고 있었다.




                                                                         269
   264   265   266   267   268   269   270   271   272   273   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