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86 - 마지막을 기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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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을 기다리라_ go your way till the end
[계 13:18]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
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
니라"
그는 또한 '때와 법'을 바꾸려고 할 것입니다. "...그가 또 때와 법
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25절 중). '때와 법'은 하나님의 때와 하
나님의 법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때와 하나님의 법은 세상을 창
조할 때에 세워진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때와 법'을 통해 이 세상
을 통치하십니다. 그런데 마귀는 이러한 하나님의 때와 하나님의
법을 바꾸려고 합니다. 이는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이 아닌 마귀의
나라에 거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오늘날에도 많은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하나님의
때와 법을 바꾸고 있습니다. 교회 목사들도 그 일에 동참하고 있습
니다. 교회 지도자들도 그 일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때와
하나님의 법이 세상의 때와 세상의 법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그래
서 점점 교회가 세상적으로 변화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인
들이 점점 세상에 물들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타락입니다.
이전에 노아의 홍수 때에 사람들이 타락을 했습니다. 이제 또 다
시 사람들이 타락을 하고 있습니다. 노아 때는 홍수로 사람이 심판
을 받았지만 이제는 불로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홍
수로 사람을 멸하셨듯이 불로 사람을 멸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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