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87 - 마지막을 기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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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을 기다리라_ go your way till the end




                    "[벧후 3:6] 이로 말미암아 그 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벧후 3:7]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

                   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벧후 3: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 같이 오리니 그 날
                   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

                   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다니엘은 짐승의 활동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낼 것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는 이 모든 것을 환상으로 보았던 것입니다.

              "...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
              라"(25절 하). 성도가 짐승에 의해 고통을 받는 기간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라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성경학자는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문자적으로 해석합니다. 그래서 이 기간을 '3년 반'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상징적인 하나님의 말씀을 문자적으로 해석하면
              안 됩니다. 이것은 잘못된 해석입니다. 상징적인 내용은 항상 영적

              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그래야 바른 해석이 나오는 것입니다.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는 상징적입니다. 사도 요한 역시 요한계

              시록에 같은 기간을 언급했습니다.



                    "[계 12: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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