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36 - 마지막을 기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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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을 기다리라_ go your way till the end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행 9:6] 네가 일어나 성으로 들어가라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하시니

                   [행 9:7] 같이 가던 사람들은 소리만 듣고 아무도 보지
                 못하여 말을 못하고 섰더라"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셨을 때에도 환상이 열렸습니다. 성령이 비

            둘기처럼 임하였고 하늘에서 하나님아버지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은 비둘기를 보지도 못했고 하나님아버지의 음

            성을 듣지도 못했습니다. 만일 저들이 하나님아버지의 음성을 들
            었다면 결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지 못했을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직접 "이는 내 아들이다"라고 증거하신 소리를 들었는
            데도 불구하고 십자가에 못박을만큼 간덩이가 부은 사람은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들 역시 예수님이 보셨던 환상과 음성을 다
            른 사람은 보고 듣지 못했던 것입니다.



                   "[마 3:16]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

                 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
                 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마 3:17]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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