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92 - 마지막을 기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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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을 기다리라_ go your way till the end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페케 하는 자에게 쏟
아지리라 하였느니라"
한 이레의 후 삼년 반에 대한 내용은 요한계시록에도 언급이 된
내용입니다. 마흔두 달은 곧 삼년 반입니다.
"[계 11:1]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
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
량하되
[계 11:2]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
밟으리라"
이러한 삼년 반의 기간은 성전이 더럽히는 기간입니다. 이 성전
은 바로 우리 믿는 자를 말하며 우리의 교회를 의미합니다. 우리 믿
는 자가 곧 성전이고 우리의 교회가 곧 성전이기 때문입니다. 마귀
는 우리의 성전을 더럽힐 것입니다.
하지만 다니엘의 시점과 사도요한의 시점은 각각 조금의 차이가
있습니다. 다니엘은 대제국과 연관되어서 말세를 보았지만 사도요
한은 그보다 훨씬 뒷 역사와 연관해서 말세를 보았던 것입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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