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96 - 마지막을 기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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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을 기다리라_ go your way till the end







                  "[단 12:12] 기다려서 일천삼백삼십오 일까지 이르는 그 사
                 람은 복이 있으리라"



              1335일은 매우 독특한 숫자입니다. 이는 1260일과 75일이나 차

            이가 나는 숫자입니다. 이 숫자는 오직 다니엘서에서만 발견되는
            숫자입니다. 주님은 1335일이라는 날짜를 말씀하시면서 1335일

            까지 이르는 사람은 복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통해서 1335일의 의미를 알 수 있습니다.

            1290일이 성전의 더럽힘을 의미하는 것이라면 1335일은 그 더럽
            힘이 끝나는 때입니다. 1290일이 고난의 삶을 의미하는 것이라면

            1335일은 그 고난이 끝나는 때입니다. 1290일은 마귀가 나를 핍
            박하는 때이지만 1335일은 마귀의 핍박이 끝나는 날입니다. 1290

            일은 마귀가 승리하는 때이지만 1335일은 주님이 승리하시는 날
            입니다. 1290일은 마귀가 활동하는 때이지만 1335일은 마귀가 붙

            잡힘을 당하는 때입니다.
              사도요한은 이러한 마귀의 활동이 끝나는 때에 대해 이렇게 표현

            했습니다.



                  "[계 20:1]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계 20: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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